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개관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서울시 성북구 화랑로)은 2월 19일 오후 2시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와 병설 데이케어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서울 성동구지역 어르신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성동구청에서 설립하고 진각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이다. 왕십리도선동공공종합청사 3층과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강당, 프로그램실, 자율이용실, 물리치료실 등이 마련돼 있다. 같은 건물 4층에 위치한 데이케어센터는 장기요양 1∼3등급의 치매, 중풍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 건강관리, 기능회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주·야간보호시설이다.진각복지재단 김상민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진각복지재단의 데이케어센터, 노인복지센터의 운영노하우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며 "많이 이용해주시...
2014-02-19 16:5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