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잔의 행복’ 사업 전개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일명지 전수·대전시 서구 계룡로)이 운영하고 있는 주민복지증진 편의시설 '공감'에서 '7잔의 행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7잔의 행복'은 공감에서 판매하고 있는 7잔의 커피와 차 후원카드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원금(학습비, 의복비, 치료비, 난방비, 생활비, 문화지원비, 재능개발비)을 전달하는 사업이다.'공감'을 이용하고 있는 한 지역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고, 후원에도 동참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아침 8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문의 042-537-0615
2014-04-03 10: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