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지역아동센터, 나눔 ‘작은가게’ 열어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낙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종훈·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와 지사가온누리공부방(관장 최돈오·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이 공동 주최한 ‘分(나눌 분, 베풀 분)명한 이유가 있는 나눔, 작은가게’를 지사가온누리공부방에서 진행했다.
이날 각 센터와 공부방 아동들의 작품 전시·판매, 후원물품 판매,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진행되어 작은가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지역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작은가게 행사를 위해 ‘우성밸브’에서는 후원금을 기부 했으며, 이용아동과 학부모, 지역주민, 지역사회 내 기업 등 많은 사람들의 물품 후원으로 기부된 자원을 사회로 재 환원하는 기부문화를 형성하는 장을 마련했다.
낙동지역아동센터는 “이용 아동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여 성취감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아동들이 물건의 가격결정과 홍보, 흥정하는 과정을 통해 시장원리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가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다시 재 환원 될 ...
2014-06-18 14: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