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돈오·부산광역시 강서구 순아강변길5)과 가락적심자봉사회는 9월 16일 부산 가락농협 2층 강당에서 노기태 강서구청장과 정옥영 강서구의회장 등 지역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동 효 경로잔치’ 개최했다. 지역내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가락동 지역 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아코디언・색소폰 공연, 노래자랑 등 문화공연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10월 1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다시 꿈꾸는 우리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센터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성동구청지점 후원금 전달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반주를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춰 부르는 ‘노래따라 퀴즈따라’ 게임과 예술단체 ‘절대가(歌)인’의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진다.센터는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활발한 노인문화와 건강한 노인 이미지 형성에 큰 발판이 될 예정이며, 성동구 지역 내 효 문화 나눔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노인복지시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925-0456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9월 26일 오후 2시 센터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3차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좋은 인(因)을 지읍시다.’란 주제로 진각종 교육원 교무부장 겸 남부 심인당 주교 법경 정사가 법사로 나선다.강연 후에는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로 관객들의 생각과 의견을 함께할 수 있는 대화 나눔의 시간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02-6925-0456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들과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신입회원 환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입회원 환영회는 기존 회원들과 함께하는 웃음치료와 놀이 등의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마련하여 활발한 센터이용과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신입회원 환영회 프로그램 담당자는 “처음으로 실시된 레크리에이션이었지만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기존 환영회의 진행을 완전히 탈피한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 626-1)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고용문동 주민센터, 괴정동 주민센터, 용문역 등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명절의 참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용문역 일대에서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 동시에 복지관 인근 협력기관 및 업체에 송편 나눔 릴레이 활동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송편을 나누어 주니 고맙고 내가 여기 살고 있는 것이 기분 좋아졌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이와함께 지역 업체 및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게 명절맞이 송편과 생필품, 의약품, 간식 등을 전달하고, 한울어린이집 원아들과 어르신, 봉사자들이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등을 함께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 지역주민 및 저소득 세대에게 풍성한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가 실현될...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돈오·부산시 강서구 순아강변길 5)은 9월 4일 강서경찰서 외사협력위원회 후원으로 이주여성을 위한 추석명절선물세트를 지급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주여성들이 선물과 따뜻한 위로의 말로 더욱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돈오·부산광역시 강서구 순아강변길5)은 9월 3일 대저중앙초등학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세(世)울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과 더불어 장애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장애인식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장애체험 세울림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학교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소지 스님)은 8월 27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증축기념 효잔치’를 개최했다. 강북노인복지관은 약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632㎡ 규모의 공간을 증축했다. 이곳에는 △탁구실 △장기ㆍ바둑실 △휴게실 △상담실 △교육실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이날 관장 소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복지관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북노인복지관은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대중공양을 했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산하기관들이 민족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서로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장명희·서울시 성북구 예술길 72)는 9월 2일 센터이용어르신들이 함께 윷놀이와 투호 던지기를 하며 명절을 맞이한다.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신준애·서울시 성북구 장위로 46길 57)는 9월 3일 센터이용어르신들이 모여 전부치기를 하며 음식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대전시 서구 계룡로 626-1)도 3일부터 5일까지 재가 대상자 50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5일에는 한울 어린이집과 연계해 송편만들기 및 음식 나눔, 공연, 윷놀이를 한다. 또 9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송편키트 전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송편 나눔, 복지관 소속 소외계층 송편전달과 말벗활동을 진행한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41)는 9월 4일 민요와 한국무용 공연, 레크리에이션...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주묵·서울시 성북구 종암로 15길 10)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전문노인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월부터 12월까지 ‘실버키퍼(Silver Keeper)’ 봉사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에서는 고독 및 우울감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으며, 우리 사회의 무관심 속에 우울증으로 확산되어 극단적으로는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실버키퍼 봉사단’는 비슷한 나이대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심리·정서 상담 및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상담가로서의 전문성을 함양 한 후 실질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 및 노인문제 인식 캠페인, 관련 기관 견학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실버키퍼 봉사단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상의 고통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회복과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봉사단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