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왕초보시리즈 '수행입문서'
"불교는 수행의 종교다. 생활 속에서 수행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도서출판 민족사에서 '왕초보 불교박사 되다'와 '왕초보 경전박사 되다'에 이은 세 번째 왕초보 시리즈로 '왕초보 수행박사 되다'를 출간했다. 현재 조계종 포교연구실의 고명석 선임연구원은 "수행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쉽게 불교 수행법 전반을 파악하기 쉽도록" 이 책을 펴냈다고 피력했다.한국불교의 전통적인 4대 수행법인 간화선, 염불, 주력, 간경과 더불어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것이 절 수행법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는 위빠사나 등의 수행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불교 수행법을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들어 화두 드는 법과 그 구체적인 실례, 위빠사나 하는 법, 절과 주력 및 간경을 해 나갈 때의 마음가짐과 그 구체적인 방법을 ...
2008-07-07 12: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