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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근거한 불교참고서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전 국립대만대학교 철학과 양훼이난 교수의 '불교사상사'가 번역 출간됐다.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불교개론 강의를 하며 축적한 자료를 근거로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인도불교에서부터 중국불교까지 사상적 흐름과 역사적 전개과정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특히 불교전래 당시 중국 지성계의 반응과 '격의불교'의 장단점, 종파의 형성 등을 중국문헌을 근거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저자는 붓다의 신격화와 불교의 신비화, 또 제왕이나 귀족세력들에 의지하여 정치적 도구로 전락되는 등 역사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불교를 안타까워 한다. 그러나 붓다가 가르치려고 한 본래의 뜻을 탐구하기 위해 주관적인 견해를 경계하며 철저하게 자료에 근거해 책을 서술했다.이 책을 옮긴 원필성(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연구원은 "양훼이난 교수를 통해 자료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
2008-07-14 19:30:51
100일간 염불수행 지침서
"염불은 만세의 티끌 번뇌를 뛰어넘는 묘한 길이요, 부처가 되고 조사가 되는 지름길이다."조계종 역경위원으로 30여 년간 역경사업에 종사한 송성수씨가 염불수행에 대해 소개한 책 '100일 염불수행'을 출간했다.송씨는 "이 책을 읽고 음미함으로 인하여 참선만 하던 사람은 염불을 겸하여 같이 수행하게 되고, 염불만 수행하는 사람도 본래의 신심이 한층 돈독해져 다같이 서방극락정토에 왕생하여 불퇴전의 지위에 올라 함께 성불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 책은 처음 염불수행에 임하는 사람이더라도 100일동안 하루에 한 장씩 혹은 한 번에 책을 읽더라도 무리가 없도록 구성돼 있다. 전반부는 염불수행을 함에 있어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을 설명하고, 후반부에는 스님들의 직접적인 수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100일간의 염불수행을 도와줄 지침서이며, 염불수행의 올바른 방법을 안내하는 안내서다. 또한 마음을 한 곳으로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망상을 물리는 방법도 가르...
2008-07-14 19:29:53
왜 인도에서 이슬람사료로 인도불교 조망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권을 만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불교는 변화해 왔지만 불교의 발생지는 붓다의 고향인 인도이다. 그러나 인도 북부에 남아 있는 불교성지의 일부 국제불교사원들이나 다람살라의 달라이라마로 대표되는 티베트불교를 제외하면 11억 명이 넘는 인도인들 중에서 불교를 믿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인도불교의 멸망 원인에 대한 종래의 학설은, 외적으로 이슬람의 파괴, 내적으로 정체성을 잃고 힌두교로 흡수돼 갔다는 설로 집약되지만 '왜 인도에서 불교는 멸망했는가'라는 이 책은 이러한 종래의 학설을 넘어서 새로운 학술적인 견해를 소개해 인도불교 멸망의 원인을 추적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사료의 발견, 즉 7∼8세기 서인도 부근의 사정을 생생하게 전하는 이슬람 사료를 통해서 인도에서 불교가 멸망했다는 이 문제에 접근했다. 책의 저자인 호사카 슌지는 "많은 불교도가 이슬람교로 개종했다고 하는 이슬람 문헌의 기록을 보고 인도불교의 멸망이라는 테마에 처음...
2008-07-14 19:27:38
세번째 왕초보시리즈 '수행입문서'
"불교는 수행의 종교다. 생활 속에서 수행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도서출판 민족사에서 '왕초보 불교박사 되다'와 '왕초보 경전박사 되다'에 이은 세 번째 왕초보 시리즈로 '왕초보 수행박사 되다'를 출간했다. 현재 조계종 포교연구실의 고명석 선임연구원은 "수행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쉽게 불교 수행법 전반을 파악하기 쉽도록" 이 책을 펴냈다고 피력했다.한국불교의 전통적인 4대 수행법인 간화선, 염불, 주력, 간경과 더불어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것이 절 수행법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는 위빠사나 등의 수행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불교 수행법을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들어 화두 드는 법과 그 구체적인 실례, 위빠사나 하는 법, 절과 주력 및 간경을 해 나갈 때의 마음가짐과 그 구체적인 방법을 ...
2008-07-07 12:00:24
광우 스님 포교·수행담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진 비구니강원 1회 졸업생, 비구니로서는 최초로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 최초로 명사 법계 품계, 이 모두가 한국 비구니계의 산 증인 광우 스님을 가르키는 수식어이다. 이러한 광우 스님의 수행담과 포교이야기뿐만 아니라 1930년대부터의 비구니 역사와 한국불교사가 곳곳에 담겨 있는 책 '부처님 법대로 살아라' 가 출간됐다. 이 책은 광우 스님의 출가 70년, 포교 50년을 맞이해 그간의 출가 수행담을 최정희 전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이 질문하고 광우 스님이 대답을 한 대담집 형태로 정리돼 있다. "머리를 깎으려 삭도를 대던 순간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뚝 떨어지는 겁니다. 이를 본 혜봉 큰 스님이 '머리를 깍는 것은 무명초를 깎는 것이다. 중노릇 잘할 각오가 있으면 머리를 깎아라. 자신 없으면 지금이라도 집으로 돌아가거라'며 꾸짖으셨다. 지금 그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 그 것이 아마 나의 초발심이고, 숙세로부터 지어온 선근이 아니었...
2008-07-07 11:37:45
동국대 '도서목록총람' 발간
동국대학교 미디어센터 출판사업팀은 수년간 교내 연구기관에서 발행된 도서들의 종합목록자료집인 '2008 도서목록 총람'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동국대학교출판부와 동국역경원의 출간도서, 불교문화연구원 등 대학산하 주요 연구기관에서 출간한 도서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시리즈별, 분야별로 구분해 각 도서의 기본 정보와 함께 함축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1973년 출범한 출판사업팀은 35년 동안 대학교재와 불교문헌자료, 학술도서 등 500여 종의 도서를 간행했다. 특히 오랜 기간을 투자해 편찬한 '한국불교전서'는 1990년 제30회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1964년에 발족한 동국역경원은 한국불교사의 숙원사업인 고려대장경 역경사업을 펼쳐 '한글대장경' 318권을 완간하고 '현대불교신서(문고본)' 시리즈, 니르바나총서 등을 발간했다. 동국대 미디어센터 출판사업팀은 지난해 9월 동국미디어센터 출범에 맞춰 조직개편을 ...
2008-07-07 11:29:59
‘진언ㆍ다라니 수행입문’ 발간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소장 현종 스님)가 간화선과 절, 염불에 이은 네 번째 수행입문서 ‘진언ㆍ다라니 수행입문’을 발간했다.천수경과 같이 사찰에서 행하는 각종 의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진언과 다라니임을 감안해 발간된 ‘진언ㆍ다라니 수행입문’은 주력수행을 위한 올바른 수행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책에는 진언과 다라니의 기원과 의미에서부터 실제 수행방법과 수행의 공덕 등이 빠짐없이 다뤄졌으며 한국에서의 진언수행의 역사 등도 수록되어 있다.불학연구소장 현종 스님은 “많은 불교도들이 주력수행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올바른 지침서가 없었다”면서 “이번 진언ㆍ다라니 수행입문서가 실제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현종 스님은 이어 “이 책은 조계종 뿐만아니라 주력수행을 널리 행하고 있는 모든 불교도들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불학연구소는 앞으로 하반기에 ‘간경’을 마지막으로 5대 수행법 입문서를 완간할 계획이며, 잇따라 계율과 참회,...
2008-07-07 11:28:14
'조선불교통사' 올 연말 출간
동국대학교 출판사업팀은 6월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세기 한국불교 최고의 명저라고 일컬어지는 고 이능화 선생의 '조선불교통사' 전집이 올 연말에 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불교통사'는 한국의 불교를 고대사회의 전래과정에서부터 고려, 조선, 그리고 1916년 저술을 완성할 때까지의 근대불교를 총망라한 최초의 연구서이자, 자료집이다. 그러나 23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에 순한문체로 되어 있어 난이도가 높아 일반인들이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여러 곳에서 수 차례 번역 시도는 있었지만 완간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역주사업은 2002년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국학분야 기초학문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이어 2004년 1차 작업을 마쳤으나 그 동안 후속보완작업을 거쳐서 현재 한자 원문입력 대조작업, 통일윤문작업, 그리고 한국불교사 분야의 석학인 김영태 교수의 감수과정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될 '조선불교...
2008-07-07 11:27:25
시집 '안녕, 미미' 출간 화제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3 소녀예요."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 3학년 1반 박미현양은 "중학교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부모님의 권유로 시집을 내게 되었어요"라며 "제 별명이 '미미'라서 시집의 제목을 '안녕, 미미'라고 지었어요"라며 쑥스러운 듯 말문을 열었다. 미현양은 "시는 제 마음을, 제 생각을 함축적으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라 느껴서 쓰게 되었다"며 "주로 일상생활에서 직접 겪은 체험,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어 미래에 대한 시를 소재로 삼았다"고 했다. 미현양은 또 "저의 시 중에 '반 세기의 사랑'이라는 시가 가장 맘에 든다"며 "이 시는 박완서 선생님의 '그 여자네 집'을 읽고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서 그 내용을 변형하여 제 나름대로 재해석 해서 쓴 거예요"라며 순수한 고3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현양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국문학...
2008-07-04 14:55:43
혜인 스님 '심신' '원력' 책 발간
제주 약천사 회주 혜인 스님은 '심신' '원력' 두 책을 발간하고, 6월 9일 서울의 한 사찰음식점에서 불교계 기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혜인 스님은 "부처님의 뜻을 잘 받드는 방법은 법을 전해 중생을 교화하는 것"이라며 "불자들의 신심이 더욱 깊어지고 원력을 키우길 바라며 그 동안 설법했던 내용을 모으고 다듬어 이 두 권의 책을 엮었다"고 했다. '신심'은 '나의 삶, 나의 수행' '믿음은 도의 근원, 공덕의 어머니' '행복한 수행생활' '효심이 불심이다' 등 4부로 구성되며 주로 혜인 스님의 일대기와 직접적인 체험 중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력'에는 '기도의 힘' '인과와 참회수행' '보살계 심지법문과 10중대계' '대승보살의 수행' 편으로 나눠 평소 법문 내용들이 다루어져 있다. 혜인 스님은 6월 24일...
2008-07-04 14:27:28
인생을 사는 지혜 그려
“가난 가난해도 ‘얼굴 가난’만큼 서러운 건 없다!”준수한 용모와 균형 잡힌 건강한 몸매로 태어나는 것 자체가 큰 복이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삼생에 지은 복이라고 말하며 “다음 생에는 더욱 미인으로 태어나라”는 덕담을 빠뜨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마음씨와 수행으로 가꾼 투명하고 맑은 얼굴을 어찌 말초적인 성형미인에 비교할 수 있겠는가.‘월간 해인’ 편집장을 지내면서 ‘불교신문’ ‘달마넷’ 등에 쓴 칼럼을 통해 ‘글 잘 쓰는 이’로 통하는 원철(조계종 재무국장) 스님이 20여년간의 글을 모아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는 제목으로 엮어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생공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절집이야기와 풍부한 경전해석, 시공간을 뛰어넘는 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사는 지혜’를 보여준다.△욕심은 얼굴을 가난하게 만든다 △마음 부처 △나의 혀는 타지 않으리 △그릇에 따라 고이는 비의 양은 다르다 등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불교적 마음자세를 수필형식으로 담...
2008-05-01 15:13:36
수행자의 속내ㆍ삶의 향기 담아내
중국의 선사 이암 스님은 하루 종일 정진을 하다 해가 저물어 저녁이 되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면서 탄식하기를 “오늘이 또 이렇게 헛되이 지나가니 내일 공부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구나”라고 했다. 문득 정진이 안될 때 이암 스님처럼 매일 매일 깨닫지 못한 탄식의 눈물을 흘리지는 못하더라도 흠씬 울어서 깨끗이 해보자. 다 씻어버리고 새로 정진의 마음을 내자.(본문 중에서)과연 스님도 울고 싶을 때가 있을까? 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이자 서산 부석사 주지 주경 스님은 자신의 첫 수필집 ‘나도 때론 울고 싶다’를 통해 수행의 진보가 없고 장애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심신이 고달파질 때, 사제(師第)가 포교는 이제 그만큼 했으니 선방에서 정진하자고 권유할 때,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들고 울고 싶다고 한다.수행자도 삶의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주경 스님은 “세간과 출세간 사이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스님들이 사는 모습을 일반 불자들에게 문을 열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썼다”...
2008-05-01 15:11:57
사찰도서관 기금마련 불교도서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00여종의 불교 도서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원택 스님)는 책 읽는 불자 문화 확산과 불교출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회 불교도서전’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개최한다.불교출판문화협회 15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550여종의 불교관련 도서를 일반 서점보다 20%할인된 가격에 전시ㆍ판매하며, 재고도서의 경우 50%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도서전의 판매수익금은 ‘사찰 작은도서관 만들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저자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5월 4일 오후 1시에는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의 저자 성전 스님, 오후 3시부터는‘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의 저자 목경찬 씨, 5월 5일 오후 3시에는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저자 월호 스님이 참여해 독자들과의 대화...
2008-04-25 14:13:45
“어린이날 불교 동화책 선물하세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불서를 선물해도 좋을 듯하다. 조계종 출판사(아름다운 인연)는 최근 ‘광대와 화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 등 교계 최초의 유아용 동화 경전시리즈와 함께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린 ‘우리에게 오신 부처님’ 등 3권의 어린이용 불서를 발간했다.유아용 동화 경전시리즈인 ‘광대와 화가’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은 백유경의 98가지 이야기 중 동화로 출간되기에 가장 적절한 두 편을 골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어린이 백유경시리즈는 이번 1, 2권 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3권이 더 발간될 예정이다. 백유경은 동양의 이솝우화로 불릴만큼 불교 교리를 우화로 풀어내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전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교훈적이 이야기가 많다.전문동화작가인 이슬기씨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처님 일대기를 쓴 ‘우리에게 오신 부처님’은 그림만으로도 부처님의 일대기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엄선된 일러스트 20여 컷이 삽...
2008-04-25 14:13:12
월간 ‘불광’ 2008 우수잡지 선정
1974년 창간돼 올해 2월로 지령 400호를 맞은 월간 ‘불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08 우수 전문잡지’로 선정됐다. 월간 불광은 교계 내외에서 품격 높은 불교지로 인정받으며 1994년 ‘제3회 문공부 선정 우수잡지’, 199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특별상’ ‘2005년 조계종 포교사단 감사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 우수전문잡지로 선정된 월간 불광은 올 한해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 군부대 봉사관 등 44곳에 확대 보급된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8-04-14 15: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