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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불교출판문화상 공모
조계종 총무원은 일년동안 출간된 출판물을 대상으로 우수 불서를 선정하고 포상하여 불교출판 기획의욕을 고취시키며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제1회 불교출판문화상'을 공모한다.이 상은 불교출판협회가 2005년부터 시행해 왔던 '올해의 불서 10' 선정사업을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한다. 공모대상은 2007년 9월 1일부터 2008년 9월 30일 이내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관련 도서로서 분야의 제한은 없다. 신청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불교출판협회에서 접수를 받는다.또한 '올해의 불서 10' 부문에 대상 1종, 우수상 2종이 포함되며, 대상은 상패와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불서에 선정된 도서는 5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하여 도서관, 병원, 사찰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선정결과 발표는 11월 중순 조계종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고, 12월 5일...
2008-10-06 10:09:02
도정신치료입문
'도정신치료 입문-프로이트와 융을 넘어서'는 오늘날 우리나라 정신치료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나아갈 방향을 명백히 일러주고 있는 책이다.정신치료연구와 후진양성, 동서양의 정신치료 융합과 현대문명의 병을 치유할 방법을 명쾌히 제시하는데 일평생을 바쳐온 정신의학계의 선구자 이동식 박사와 한국정신치료학회의 제자들이 8년여의 준비 끝에 발간한 이 책은 서양문명에 경도돼온 우리에게 서양정신치료정신분석의 한계점을 분명히 밝히고 동양의 수도로써 그 대안을 명쾌히 제시한 최초의 정신치료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도정신치료의 탄생과 역사적 배경' '도정신치료란 무엇인가?'를 밝힌 서론과 '서양 정신치료와 도정신치료'의 차이와 방법을 제자들과의 대담과 치료실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제1부, '도성신치료의 사례'를 담은 제2부, '도정신의 역사적 조망'을 담은 제3부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
2008-10-06 10:05:37
꽃비내리고·반영규·꾸벅·12,000원
한국 불교음악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며 1973년부터 15년간 불교문서포교지 '자비의 소리'로 어린이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고, 합동음악법회 '붓다의 메아리'를 통해 찬불가 운동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온 도하 반영규 선생의 '꽃비 내리고'가 출간됐다.이 책은 2004년 3월부터 '좋은 벗 풍경소리' 소식지에 연재해 오던 '풍경소리 음악이야기-반영규의 불음노트'의 향기법문을 통해 선보여진 선생의 시와 찬불가 이야기가 한데 엮어진 것이다.올해로 80세를 맞이한 반영규 선생은 사단법인 불교음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악보출판, 한국음악사 연표정리, 찬불가 역사 문헌정리에 몰두하는 등 지금도 왕성한 활동과 다양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
2008-10-06 10:02:33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는 선과 교가 대립각을 세우던 상황 하에서 그에 따른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행의 이론과 실천이란 면에서 기치를 들었던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어록으로 오늘날 불교의 사상적 토대가 되고 있다.지눌시대의 불교계는 선과 교가 서로 대립상쟁을 일삼았다. 이를 경계하여 지눌 스님은 '정혜결사문' '수심결' '진심직설' '원동성불론' '간화결의론' 등을 저술했다. '정혜결사문'은 깨어있는 불교인으로서의 불교관과 앞으로 취해 나아갈 태도를 밝히는 서론이라 할 수 있고, 본론에 해당하는 것은 불교의 모든 문제의 핵심을 진심으로 보고 이것을 밝힌 '진심을 밝혀 성불 하자'는 '진심직설'이다. 그리고 성불의 이치를 밝히는 것이 '원동성불론'이다. 각자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수심결'이 나...
2008-10-06 10:01:49
사경과 독경으로 공부하는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과 독경으로 공부하는 금강반야바라밀경·덕일·도서출판 진각종해인행·5,000원 '사경과 독경으로 공부하는 경전시리즈'의 네번째로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 간행됐다. '금강경'은 많은 불교의 경전 가운데서도 '반야심경'과 함께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경전으로 600권에 달하는 '대반야경' 중 577부에 들어 있는 '능당금강분'을 말하며, 그 구체적인 명칭은 '금강반야바라밀경' 혹은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이 '금강경'은 '반야경' 가운데서도 경의 중심이 되는 사상인 반야사상, 공사상에 대한 핵심적 가르침을 짧고 간략하게 담고 있어서 방대한 분량의 '반야경'을 공부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는 경전이다. 이번에 간행된 이 책은 사경의 의미, 사경의 대상 및 신앙의식과 공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수록돼 있고 금...
2008-10-06 10:00:26
문광부, 2008 우수학술도서 선정
1700여년 한국불교의 특성을 새롭게 정의한 김광식 박사의 저서 ‘민족불교의 이상과 현실’을 비롯한 불교관련 학술서 7종이 ‘2008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총류 8종을 비롯해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등 총10개 분야 405종을 2008 문화체육관광부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불교와 관련된 학술서로는 ‘민족불교의 이상과 현실(김광식ㆍ도피안사)’를 비롯해 △뇌허의 불교사상 연구(제선 스님ㆍ민족사) △북종선(혜원 스님ㆍ운주사) △신라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연구(서영애ㆍ민족사) △신라 토착신앙과 불교의 융합사상사 연구(김재경ㆍ민족사) 등이 포함됐다. 문광부는 선정된 도서 일정량을 구입해 도서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8-08-25 13:29:16
인문학자들이 본 신라연구 집대성
‘신라의 달밤’이나 ‘화랑도 정신’과 같은 낭만주의적이며 민족주의적인 시각 속에서 고대 민족국가 신라는 불멸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다. 책 ‘신라의 발견’에서는 역사 속의 신라와 특정 관념이나 형상은 동일하지 않으며, 역사는 실재하지 않고 상상한 결과로 드러날 뿐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근대문화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신라가 이해되고, 상상되고, 궁극적으로 형성된 연원과 과정을 인문학의 여러 분야 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 결과를 엮은 것이다. 신라라고 하는 기원전 1세기 후반에서 기원 후 10세기 전반까지 한반도에 존재한 그 고대왕국은 근대 학문의 이념과 방법에 따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이후 민족문화의 연원이라는 지위를 부여받았다. 한국어의 기원이 신라어에 있다거나 한국 민족 고유의 사상이 신라 풍류에 있다거나 한국 역사상 최초의 통일국가가 신라라거나 하는 주장이 한동안 일어났고, 많은 의심과 비판을 받았음에도 학계에서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다....
2008-08-25 11:11:23
불모 정규진 불화집 발간
한국불교미술원 원장 서강 정규진 불모의 불화인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불화집 ‘불교와 탱화-탱화를 알면 불교를 안다’가 발간됐다.정규진 불모는 전에 없었던 불모의 화맥이 2001년도를 기준으로 단초, 문맥 마련의 동기가 생겼고, 그 화맥을 이어가기 위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느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의 불화집이 그림 위주로 편집돼 왔던 것과는 달이 이 책은 불화의 교과서라 불릴 만하게 그림은 물론 그 그림이 나오게 된 배경과 신앙의 대상인 정보를 어떻게 받들어 모셔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또한 불교 초심자들도 불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불교의 기초교리도 함께 수록하여 불자들의 신심을 고취시키고, 일반인들이 불교를 좀더 쉽게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정 불모는 16세에 불교에 귀의하여 근대불교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대불모 보응당 문성 스님의 제자인 회응당 상균 스님의 제자이다. 15세에 불화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중고등학...
2008-08-25 11:08:22
증도가언기주
책 ‘증도가 언기주’는 영가 스님의 ‘증도가’에 대한 언기 스님의 주석을 제월통광 스님이 현토역주한 책이다. 육조 혜능 선사로부터 인가 받은 당나라 영가 현각 스님이 깨달음의 경지를 노래한 증도가는 대승선, 돈오선의 진수로 손꼽히며, 선가의 고전으로 수많은 선사들이 증도가의 가르침을 바른 견해로 삼고, 수행을 점검하며, 법문이나 저술 등에 자주 인용된 불교경전 중 하나이다.증도가는 우리를 진리의 세계로 이끌지만 그 참뜻을 깨닫기가 어려워 여러 주석서가 나왔다. 그 중에서 송나라때 범천 언기 스님의 주석서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언기스님의 주석은 4언구와 남북조 시대의 화려하면서도 쉬운 문체인 변려체로 되어 있고, 선리를 교리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런 증도가 언기주가 탄생한지 천여년이 지난 오늘날 제월 통광스님이 4년여동안 심혈을 기울여 ‘증도가 언기주’를 현토 역주하여 펴냄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읽고 깨달음의 길을 이해할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되었다. 지금까지 증도가...
2008-08-25 11:06:23
일선스님의 '소리' 발간
"저기 파도소리가 들리십니까? 길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파도소리를 타고 곧장 들어가십시오."송광사에서 20여년간 수행의 한 방편으로 수련회를 이끌어 오시던 일선 스님이 거금도 섬에서 소리와 더불어 수행의 끝을 조이며 쓴 글을 엮은 '소리'가 출간됐다.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은 "아름다운 남녘 섬 거금도에서 소식을 전해오니 스님의 진면목을 대하는 것 같아 반갑고 기쁘다"며 "한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낸 후에 세상 밖으로 나와 허물을 벗고 시원스럽게 울어대는 매미처럼 도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추천의 말을 전했다.이 책은 화엄의 세상, 소통의 바다, 파도소리를 타고 들어가라, 외로움은 외로움이 아니다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한편의 길고 아름다운 서정시와도 같다. 자칫 가벼울 수 있는 시의 가락 속에 깊이 녹아 있는 스님의 깊은 수행은 처절한 구도기와도 같은 깊은 감동을 숨기고 있다. 예부터 파도소리는 세상에 있는 모든 소리의 모음으로써 불보살님의 음성과 가장...
2008-08-01 16:49:51
자연을 닮은 사찰 공양간 풍경
"제 몸 위한답시고 비싼 돈으로 쓰레기 음식을 사 먹는 이 우매의 세상에 전하는 절집의 공양간 소식이 부디 기특한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큰 요즘, 따뜻하고 온기 있는 엄마의 밥상처럼 절집의 공양간은 큰 변화 없이 우리네 소박한 밥상문화를 이어 온 곳이다. 밥과 나물반찬 서너 가지가 다인 소박한 밥상일지라도 그 안에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담겨 있기에 저절로 밥상 앞에 앉은 우리의 마음을 경건하게 한다. 이는 사찰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에 해당 되는 것이지만, 우리가 당연시했던 이 마음을 절집 공양간에선 남보다 조금 착실히 지켜오고 있는 것뿐이다. 이 책은 저자 이경애씨가 30년 전 출가를 결심하고 찾았던 지리산 대원사부터 강원도 산꼭대기에 있는 흥덕사, 서울 한복판에 오똑하니 살아남은 동대문 안양암까지 12곳 사찰의 공양간 풍경을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자...
2008-08-01 16:48:10
체험담 곁들이 위빠사나 수행서
불교의 초기 수행법인 위빠사나의 실체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수행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한 '구름을 헤치고 나온 달 처럼'이 출간됐다.이 책은 저자인 태고종 정명 스님이 13개월 동안 미얀마 파아옥명상센터에서 수행하면서 느낌 소감과 남방선원의 일상생활, 위빠사나를 직접 체험하면서 기록한 '남방불교 선방일기'이다. 따라서 책에서는 파아옥명상센터의 경전공부와 수행을 세밀하게 전달하고, 스님이 명상센터에 가게된 배경부터 첫 명상 자리며 안거결재에 얽힌 단상은 물론 공양법, 좌선법, 눈을 감는 법 등 수행과정과 그 어려움의 고백이 담겨져 있다. 또한 각 장마다 붙인 '초기불교의 이해'는 수행자들이 읽고 교리와 수행을 이해하기 좋도록 책 속의 책으로 다시 편집한 것이다. 정명 스님은 "수행자가 수행체험을 공개하는 것은 주머니 속 재산을 공개하는 것과 같아 남에게 보려주는 것을 꺼린다"며 "하지만 부처님의 왜곡되지 않은 수행법을 소개하고 이 인연...
2008-08-01 16:46:29
잠시 틈을 내 떠나는 산사여행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여행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달콤한 해방감을 갖기 마련이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자신의 일에 얽매여 혹은 먼 여행시 주머니 사정을 먼저 걱정하게 되는 현대인들은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 '점심시간엔 산사에 간다'가 출간됐다.이 책에는 교통카드만 있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다녀 올 수 있는 구중심처 20곳이 소개돼 있다. 서울 우이동 도선사를 시작으로 화계사, 심곡암, 삼천사, 길상사에 이르기까지 한 두시간 혹은 한 나절이면 넉넉히 갔다 올 수 있는 도심 산사가 담겨져 있다. 천년고찰의 향기와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운 속삭임까지 들을 수 있어서 도심 속에 숨어 있는 오아시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승의 발자취와 산사에 얽힌 설화가 곁들어져 읽는 재미와 실제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절의 선방에서 옮겨온 선승들의 수행 일화와 법문 한 자락은 우리 불교의 넉넉하고 깊은 ...
2008-08-01 16:45:25
알기쉬운 염불수행 안내서
"나는 일찍이 꿈속에서 극락세계와 아미타 부처님을 뵈었고, 설법도 들었다. 그때 아미타 부처님께서 나에게 스스로 수행하여 다른 이를 교화하고 염불의 바른 법을 수지하라고 말씀하셨다."염불수행법에 탄탄한 불교 교학적 토대를 제공하고 염불수행 시 지녀야 할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원영굉오대사의 '권수염불법문'을 번역한 각산 정원규 선생의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이 출간됐다. 염불수행법 가운데 지명염불법은 '아미타경'에 근거한 염불법으로 아미타불의 명호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흐트러지지 않게 외우는 가장 간단하고 익히기 쉬운 수행법이다. 원영대사는 지명염불의 올바른 수행법과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믿음, 발원, 수행의 세 가지 자량을 찬찬히 설명하면서 지명염불이 뛰어난 수행법임을 교학적 근거를 들어서 증명하고, 정토수행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책은 염불수행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읽다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염불수행에...
2008-08-01 16:44:09
부처님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불교경전 속에는 부처님의 가르침뿐만 아니라 부처님을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체험과 기억이 담겨져 있다. 그 당시 사람들의 관심과 현실적 갈등을 반영하는 사건, 기쁨과 뜨거운 감동, 안타까움과 회한을 자아내는 장면도 찾아 볼 수 있다. 이 책은 부처님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서술하던 기존의 책과 달리 부처님과 주위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특별한 만남이나 사건을 통해 부처님의 진솔한 모습을 탐구하기를 시도했다. 즉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건들을 통해 인간으로서, 그리고 깨달은 이로서의 부처님 삶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부처님이 왕자로 살았던 그 시대의 현실 속에서 출가동기와 깨달음을 살펴볼 수 있다. 중반부에서는 부처님을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과 갈등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그들이 기억하는 부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전에 나타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부처님과 수행자들의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 후반부에서는 당시 여러 종교가 추구한 권위와 신비,...
2008-08-01 16: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