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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 소설 '열반경' 사이버 연재
소설가 정찬주씨가 불교소설로는 처음으로 소설 '열반경'을 인터넷에 연재하기로 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설가 정찬주씨와 동국대학교 동국미디어센터는 부처님께서 열반하는 과정을 문학적으로 재구성한 소설 '열반경'을 인터넷을 통해 지난주부터 연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불교문학이 위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와중에 불교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정찬주씨의 인터넷 소설 연재 소식은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모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 소설가 황석영씨와 박범신씨가 '개밥바라기별'과 '촐라체'라는 소설을 포털사이트에 연재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었지만 이번과 같이 불교계 소설이 인터넷으로 연재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20만 명이 넘는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작가의 인터넷 연재실험이 포교적인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으리라는 것이 불교계의 관측이다.동국미디어센터는 "재학생과 동문, 교수, 직...
2009-03-18 11:45:20
종교문화·종교교육을 논하다
다양한 종교 학자들의 종교문화와 종교교육에 관한 열린 담론을 엮은 책 '초월과 보편의 경계에서' 가 출간됐다.오늘날과 같은 다문화사회에서 같은 종교를 두고 얼마든지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교 속에서도 공통적인 진리를 찾을 수 있다. 현대의 종교교육은 개인의 종교자유를 인정해야 하며 이를 통해 각 종교의 초월적, 보편적인 진리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담론이 진행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의 종교문화와 교육문화의 역동성을 이해하기 위한 의도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한국종교교육학회에서 발표됐던 다양한 연구 성과물들이 수록됐다. 제1부 '종교와 교육의 본질을 말하다'에서는 △종교와 교육의 지향점 '자유' △종교간의 대화와 종교교육 △종교문화담론의 교육적 함의에 대해 다루었으며 제2부 '종교, 문화, 교육을 논하다'에서는 △유교의례와 생명윤리 △풍류신학과 한국적 기독교 종교교육의 형성 △동학의 한울사상과 ...
2009-03-16 15:50:17
진각대학 20년사 발간
1989년 개교한 진각대학(학장 경정 정사)이 개교 20주년을 맞아 '진각대학 20년사'를 발간했다.진각대학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20년사는 진각대학 설립 이전과 초ㆍ중ㆍ후기 진각대학의 학제 및 주요 교육활동을 서술한 제1편 진각대학 설립과 발전, 진기 42년부터 62년까지 밀교신문에 게재된 진각대학의 활동사항을 정리한 제2편 밀교신문에 비친 진각대학 20년, 진각대학에 관한 종헌ㆍ종법ㆍ규정을 비롯해 역대 교육과정과 학생 현황 등을 정리한 제3편 진각대학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됐다.진각대학원장 경정 정사는 발간사를 통해 "진각대학이 20주년을 고비로 진각대학원으로 승격돼 새 시대의 교육환경을 미리 확보하게 됐다"면서 "이번 진각대학 20년사의 발간은 지난 20년의 경험을 정리하여 도제양성의 새로운 이정표를 놓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지난 20년간 진각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진리의 가르침은 교화스승이라는 초발심의 시작"이라면서 "진각대학이라는 ...
2009-03-13 15:14:30
살아있는 성철 스님 육성법문집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이냐' 1권에 이어 2권이 새로 출간됐다.성철 스님은 열반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20세기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우리 곁에 왔던 부처'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인물이다. 1967년부터 1982년까지 성철 스님이 한 상당법문을 모아 출간한 것이 '본지풍광'이란 법문집이다.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이냐' 제1권에서는 '본지풍광'의 전체 100칙 중 35칙까지 담았고 이번에 발간된 제2권에서는 36칙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담으면서 육성법문을 따로 표시했다.선종 전통에서 이러한 공안을 담고 있는 책은 중국 임제종의 '벽암록'과 조동종의 '종용록'이 있다. 한국에는 예로부터 이 두 권의 책 외에 '선문염송'을 통해 공안을 점검했다. '무엇이 너의 본래면목이냐'를 통해 성철 스님은 공안을 제...
2009-03-11 11:36:47
이 시대에 만나는 53 선지식
'선재야 선재야'는 현대판 '화엄경'의 '입법계품'이라 할 수 있다. 지은이 문윤정씨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선재가 되어 전국을 떠돌면서 53인의 선지식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53인의 선지식들은 이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선재는 도를 구하는 모든 구도자를 가리키는 것이기에 구도자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불자라면 그 누구나 다 선재이다. 우리는 때로 가르침을 구하는 선재가 되는가 하면 때로는 가르침을 주는 선지식이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간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면 화엄경 입법계품을 번역한 책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책은 입법계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작가 나름으로 분석하여 실제로 그에 적합한 사람을 찾아서 그들의 삶을 기록했다. 아홉 명의 비구와 한 명의 비구니를 비롯해 원불교 교무, 목사, 프랑스 출신 신부, 아쉬람(힌두...
2009-03-10 11:09:24
숭산스님 가르침 성성한 법문집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 받았던 숭산 큰스님의 말씀을 정리한 법문집 현각 스님의 '부처를 쏴라'가 출간됐다. 숭산 스님은 현각 스님에게 삶의 길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모범을 보여준 아버지이고 어머니였다.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자란 현각 스님은 1990년 하버드대학원에서 열린 숭산 스님의 강연을 듣게 되면서 한국 선불교에 빠져들었다. 이 책 '부처를 쏴라'는 임제선사의 말씀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는 살불살조(殺佛殺祖)정신에서 비롯됐다.불교는 누군가를 믿음으로써 마음의 평정, 구원이 이루어지는 종교가 아닌 만큼 스스로의 깨달음을 통해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며 깨달음을 얻는데 부처가 장애가 되면 부처를 없애야 하고, 조사가 깨우침을 얻는데 장애가 되면 조사를 없애야 한다는 이치를 '부처를 쏴라'는 제목으로 강조했다.제자들에게 스님 자신의 가르침을 통해 깨치는 것이 아닌, 자신...
2009-03-09 18:20:18
현진 스님 수행에세이 '두 번째 출가'
이 시대의 글꾼 현진 스님의 수행에세이 '두 번째 출가'가 10여 년의 세월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다시 출간됐다.현진 스님은 해인사 승가대학과 송광사 등에서 공부하며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했고, 청주 관음사에 머물며 서원대학교 강사로 활동하던 중 지은 책으로는 '삭발하는 날'과 '잼있는 스님이야기' '산문 치인리 십번지' 등이 있다.스님이 처음 차를 마시던 시절인 행자시절을 그리워 하며 글은 전개된다. 스님이 되기 위해 출가했지만 아직 계를 받지 못한 예비스님 시절은 많은 세월이 지나도 스님들 수행의 뿌리가 되어준다. 스님은 행자시절에 은사스님과 도반 등 사람들의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하며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구별이 없듯이 사람의 인연을 통해서 단절의 대상이 아닌 화해의 대상이라고 한다. 행자도반을 만나면 군대 동기를 만난 것처럼 스님들은 반갑다고도 한다. 이 책 '행자실 일기편'...
2009-02-27 10:04:29
영국판 자타카이야기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창의력, 집중력을 높여주고 읽어주는 부모의 마음까지 평화롭게 해주는 영국판 자타가이야기 '지혜가 쑥쑥 자라는 명상동화 20'이 출간됐다.불광출판사에서 영한 대역의 형식을 취한 영어가 쑥쑥 자라는 자타카이야기 '지혜의 샘' 출간에 이어 영국판 자타카이야기인 '지혜가 쑥쑥 자라는 명상동화 20'의 저자인 다르마차리 나가라자는 영국 스님이자 심리치료사로 BBC 라디오 2에 출연해 영국 청취자들에게 자타카이야기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면서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이 책을 출간해 영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의 원제목인 'Buddha at Bedtime'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처님의 전생이야기에서 20편을 골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재구성해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삽화가 자녀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한편 색다른 모험의 세계와 환...
2009-02-26 14:03:11
나를 낮추는 마음수행 지침서
'108번의 내려놓음'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조재형(카톨릭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조교수) 박사를 비롯해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 관계자와 함께 108배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108배의 최고 권위자인 청견 스님의 도움을 받아 몸과 뇌를 살리는 올바른 108배 수련법을 소개한 책이다. 몸과 뇌를 치유하는 108배의 놀라운 치유력이 지난해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된 이후 새로운 건강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불교는 물론 천주교, 기독교 신자까지 마음수련과 건강을 위해 108배 수련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108배는 곧 나를 버리는 수행이다. 물질주의와 경쟁의식이 팽배해져 있는 우리 사회에서 108배는 무릎을 꿇고 온몸을 바닥에 내려놓을 것을 요구한다. 108배를 통해 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아집과 오만을 벗어 던지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마음수련까지 되는 것이다.'108번의 내려놓음' 에서는 종교적 관념보다...
2009-02-24 10:28:41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불교이야기
KBS 아나운서를 35년 동안 역임하고 아나운서 지망생을 지도해온 저자 이규항씨가 숫자 '0'을 주제로 불교의 가르침을 보다 쉽게 설명한 책 '김군에게 들려준 0의 행복'이 출간됐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학부분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책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일본판으로 번역해 출간될 예정이다.붓다의 깨달음을 '음식의 맛과 0'의 키워드로 풀어내고, 불교의 중도·유교의 중용은 쌍둥이 생활철학이라고 말하는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불교이야기를 풀어냈다. 삶에 대한 오랜 관찰과 지혜에서 우러나오는 겸허한 목소리로 석가모니부처님이 발견한 제3의 정신세계를 풀어낸 이 책은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번뇌의 세계에서 떨치고 나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탈 이후에 있음을 강조한다. 아울러 해탈 이후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불교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인식 대신 마음으로 깨닫는 가르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009-02-23 14:45:33
영어가 쑥쑥자라는 자타카이야기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를 현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고 재미있게 구성한 '지혜의 샘'이 출간됐다.어린이들의 심성개발, 윤리적 가치함양, 불교의 어원, 불교의 용어를 풀이해 기본문장으로 옮긴 영어가 쑥쑥 자라는 자타카이야기, 삶의 지혜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자타카'는 크게 5부로 이루어진 니까야의 마지막 다섯 번째 '소부(小部)'에서 가장 방대한 경으로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이야기 32편 547가지를 담고 있다. 자타카라는 말은 현생에 태어나기 전까지의 전생이야기 라는 뜻이다. 자타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고 나서 무수한 과거생을 보살로 살면서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때로는 왕이나 상인, 수행자 혹은 도둑으로 태어나기도 하고 때로는 사슴이나 원숭이, 앵무새, 나무 등으로 태어나 수많은 선행공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님이 된다는 것이다. 자타카의 여러 이야기를 읽으면 생활에서 경험하...
2009-02-20 09:40:56
궁금증 확 날려주는 인생지침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수많은 사회적 갈등과 가정해체 문제에 명쾌하고 통쾌한 대안을 제시하는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시리즈'가 출간됐다.책은 총 3권으로 △즉문즉설1 답답하면 물어라 △즉문즉설2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즉문즉설3 행복하기 행복전하기로 구성됐다. 법륜 스님은 서울 서초동 정토법당에서 10여년 전부터 청중들과 함께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좌'를 진행해 왔다. 즉문즉설법회는 누군가가 질문을 하면 스님이 즉시 답을 해주는 대기설법의 불교전통에 따른 강연방식이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시리즈는 이 방식을 따라서 책으로 엮은 법문집이다. 특히 이 책은 나라 안팎 경제적 어려움과 혼란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갈등과 이혼, 부도, 우울증, 자녀문제 등의 고통에 대한 해법들을 쉽고 통쾌하게 알려준다. 이금림 드라마 작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디가서 인생을 물을 데가 없다"며 그러다 보니 "마음이 더욱 편협해져만 가지만 이 책 속에서 다...
2009-02-12 16:27:04
국내 최초 불교문화사전 발간
우리 문화재의 70% 이상이 불교문화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불교문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만큼인지 짐작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유형, 무형의 불교문화에 대해 가벼우면서도 세심한 기초자료와 안내서가 될 국내 최초의 불교문화사전이 발간됐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이 발간한 ‘한국불교문화사전’은 한국불교의 역사, 인물, 전통, 사찰, 건축, 회화, 문학, 차문화, 수행, 불교용어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엄선된 700여개의 표제어가 담겨있다. 각 분야 전문학자 14명이 3년만에 펴낸 이 책은 학자나 전문가를 위한 학술사전이라기 보다는 일반 대중들이 불교에 접근하는 것을 돕고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 즉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비교적 짧으면서도 평이한 설명을 통해 각각의 표제어에 대한 개념화가 가능하도록 꾀하고 있다. 이와함께 표제어의 설명을 돕기 위한 150여 컷의 사진과 부록으로 불상, 보살상, 사천왕상 천수천안관세음보살...
2009-02-10 16:19:27
희망의 메세지 '조아질라고'
"지금 이 순간 머리로 생각하고 입으로 말하고 얼굴로 표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나의 운명을 결정지어 갑니다."경기도 양평의 화야산 기슭 서종사에 머물며 사이버도량 '조아질라고'(www.joajilrago.com)를 운영하고 일상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글과 사진으로 올리는 등 오랫동안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어 온 범일 스님이 쓴 책 '조아질라고'는 글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은 회원들이 직접 스님의 글과 사진을 추려 책으로 엮은 것이다. 삶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고단하며 힘들어지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어떤 말로도 지치고 힘겨운 삶에 위안을 얻기는 힘들다. 그러나 우울하고 쓸쓸할 때, 왠지 기운이 빠질 때, 위로 받고 싶을 때 이 책의 어느 한 부분을 펼쳐 읽어도 금새 읽는 이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범일 스님은 "많이 힘들 때,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하십시오. 조아질라고, 많이많이 조아질라고, 내가 아직...
2009-02-06 16:27:17
'육바라밀' '서울의 역사이야기2' 출간
덕일(대원심인당 주교ㆍ진선여자중학교 교장) 정사가 그동안 심인당과 학교에서 포교활동을 하며 겪은 재미있는 일화와 직접 쓴 동화들을 바탕으로 신간 '육바라밀'과 '구석구석 숨은 서울의 역사이야기2'를 출간했다.'육바라밀'은 대승불교의 실천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가 육바라밀이라고 귀가 닳도록 듣지만 막상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이 책은 육바라밀을 간략히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육바라밀이 무엇인지,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일화와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냈다. 따라서 '육바라밀'은 오늘날 지식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살고있는 우리에게 탐심 없이 비우는 삶으로 인도하기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구석구석 숨은 서울의 역사이야기2'는 종로, 청계천, 피맛골, 인왕산 등 그 동안 우리가 잘 모르고 ...
2009-01-30 10: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