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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사찰안내서 2종 발간
사찰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안내서 두 권이 동시에 나왔다.'절집 길라잡이'(운주사)와 '우리 절을 찾아서'(혜안)는 신앙보다는 사찰에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멋과 정취를 찾아 떠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가이드북인 셈이다. 사찰 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들의 이름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왜 그런 모양으로, 왜 그런 구도로, 왜 그곳에 자리하고 있는가?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절집 길라잡이'는 우리나라 사찰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사찰 입구에서부터 한 바퀴를 돌아 나올 때까지의 외형적인 것들을 대표적으로 추려 소개하고 있다. 설명에 덧붙여 사진을 곁들임으로써 시각적인 효과도 꾀했다. 김영숙 저자는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사를 전공하고 불교와 불교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공부 가 업이 되어 현재 대학의 관련학과에서 한국사와 불교문화재를 강의하고 있다.한국의 불교문화와 유산 등에 관련된 숱한 책을 저술하고 우리...
2010-06-24 13:09:08
"한국불교여 다시 피어나라"
'한국불교전서' 역주불사 첫 개가 7권 펴내'숨은 진실' 등 밝혀지며 시너지효과 클 듯 "한국불교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한다."동국대학교 한국불교전서역주사업단(단장 박인성 교수)이 불교와 국어, 국문학,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인접학문과의 신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한국불교의 위대성을 새롭게 드러낼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간행불사의 첫 개가를 올렸다.한국불교의 진면목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집대성할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간행 1차 본으로 나온 작품은 '인왕경소'(원측·신라1), '일승법계도원통기'(균여·고려1), '원감국사집'(원감국사 충지·고려2), '작법귀감'(백파긍선·조선1), '정토보서'(백암성총·조선2), '백암정토찬'(백암성총·조선3), '일본표해록'(풍계현정·조선4) 등 7권이다. '한글본 한국...
2010-06-16 10:41:21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봉정식 봉행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박인성)은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동국대 정각원에서 ‘한글본 한글불교전서 출판기념 봉정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정식에서 박인성 원장은 간행사를 통해 “1700년 한국불교사상의 정수를 담은 한국불교전서의 역주를 통해 오랜 세월동안 묻힌 보배로운 문헌들과 위대한 사상가들이 새롭게 조명되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우리 시대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는 가치관을 제시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동국대 이사장 정련 스님은 법인사무처장 종성 스님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근간인 불교를 집대성한 한국불교전서 번역불사는 불교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불사를 통해 한국불교 번역인력이 더 많이 양성돼 모든 전서가 원만하게 출판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스님도 “한국불교의 교학적인 큰 업적이 고려대...
2010-06-14 12:10:28
행복을 전하는 '지리산 스님 이야기' 속편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이야기 속편이 나왔다.2009년 5월에 간행된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이야기'에 이어 나온 속편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이야기'(불광출판사)는 1탄 '수행이야기'를 읽고 지리산 홍서원을 찾아온 사람들이 풀어놓은 각양각색의 사연에 따라 설해준 법문집이다.1탄 '수행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을 지리산으로 불러들였다. 천진, 현현 스님에 대한 호기심(?)으로 찾아든 이들도 있었겠지만, 나름대로의 슬픈 사연과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이 질문보따리를 한가득 안고 먼 발걸음을 했다. 이들 중에는 어떻게 수행해야 할 지를 몰라 길을 찾아든 수행자들도 많았다. 따라서 속편으로 나온 '행복이야기는' 이들을 맞아 들려준 두 스님의 법문을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인 사성제와 팔정도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마치 부처님의 영산회상이 연...
2010-06-11 14:42:52
선비정신 푯대 '운경문집' 발간
진각종 희락심인당 신교도 청정화 보살의 부군(夫君)이자, 밀각심인당 신교도 법보장(정숙영·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산하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사회복지사) 보살의 부친인 운경 정석춘(2003년 작고)옹 유고문집이 발간됐다. 운경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한학을 배우며 경주중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은행에서 30여 년 간 봉직하다 퇴임한 뒤 한학에 더욱 정진해 백일장고시관, 성균관 전리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한시수련원 부원장을 지냈다.유림과 주변 사람들의 권유와 독려에 마지못해 자손과 친지 등으로 운경문집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년에 걸친 자료수집과 고증 등을 거쳐 펴낸 '운경문집'에는 김삿갓 추모 전국한시백일장 장원, 부산향교 충렬제 전국한시백일장 장원, 남명 조식선생 추모 전국한시백일장 장원 등 크고 작은 전국의 한시백일장에서 수상한 운경 선생의 한시를 비롯해 편지글, 행장, 제문, '의은유집국역본' 등의 서문과 발문, 행록, 묘갈명, 고유문 등이 60...
2010-06-10 15:03:33
성타 스님 두 번째 생활법문 에세이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의 두 번째 생활법문 에세이가 나왔다.'모래 한 알 들꽃 한 송이'(은행나무)로 포장된 생활법문 에세이는 한 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한 송이의 들꽃에서 극락을 보는 마음으로, 깊고 청량한 깨달음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비롯해 삶을 대하는 긍정적 자세와 변화를 배울 수 있는 글도 가득 담겼다.1부 '흙을 한 움큼 쥐고'에서는 비움과 채움, 깨어 있음과 열린 마음을 화두로 생활 속의 깨달음과 실천을 주제로 한 글을 묶었다. 독백의 시대에 열린 마음과 수행을 강조하고 참회로 비우고 새롭게 채우는 실천적 중생의 삶에 대해 설파한다. 성내는 마음, 미움과 번뇌에서 벗어나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복 짓는 일에 동참하라고 권고도 한다. 2부 '부처님을 닮고자'에서는 '진정한 불자의 삶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보시란 무엇인가?' 등 종교적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이...
2010-06-01 15:30:21
진흙탕에서 빛을 만난 이야기
"석가모니부처님은 과연 어떤 분이셨을까?"라는 질문에서 비롯해 책으로 탄생된 '붓다를 만난 사람들'(아름다운인연)은 삶의 밑바닥에서 빛을 만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다. 희대의 살인자 앙굴리말라, 한 순간에 남편과 아이 둘을 잃은 빠따자라 비구니, 웃음과 노래를 팔던 기녀 암바빨리, 상캬를 사랑한 바라문 청년 수바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인물들이 부처님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듯 풀어썼다. 부처님을 만나 인생 최악의 진흙탕에서 벗어나 빛의 길을 걸어가는 열다섯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 속에 담긴 열다섯 명의 이야기는 실제 그들의 이야기이기는 하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도 된다. 그들이 처한 상황과 고민, 의심덩어리 등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가 시공간을 초월하고 인종과 민족,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존중받으며 신앙되는, 영원히 유효한 이치와 같다. 저자도 책머리에서 밝힌다. "고뇌하고 번민하며...
2010-05-28 11:32:27
집착 벗으면 새 세상이 보인다
"금강경을 공부해서 지혜가 열리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마음공부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고, 풍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해온 우승택 삼성증권 PB연구소장이 이번에는 원각경을 집어 들었다.'심상사성 금강경'을 읽은 한 스님이 "부자가 되려면 원각경을 읽어야지"하는 말을 듣고 공부에 몰입해 8년여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목으로 탄생시킨 책이 '우승택의 생테크 날줄 원각경'(불광출판사)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원각경으로 삶의 날줄을 제대로 세우고 생각을 정교하게 해서 실천에 옮길 때 누구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베를 잘 짜기 위해서는 먼저 날줄을 바로 세워야 하듯이, 잘 사는 인생을 위해서는 날줄 원각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베를 짤 때 씨줄도 중요하지만, 날줄이 없으면 씨줄은 그야말로 씨도 안 먹히는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근간, 표준, 기준 등의 의미를 갖는 경(經), ...
2010-05-24 15:25:01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공부
"탐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비심으로 일체중생을 위해 널리 베푸는 마음 쓰는 공부, 진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용맹심으로 참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 다스리는 공부, 치심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혜심으로 삿된 생각을 버리는 마음 찾는 공부가 바로 그것입니다."탐욕(탐심)과 성냄(진심), 어리석음(치심)이라는 삼독심을 없애는 치료법이 바로 마음 밝히는 공부라고 한다. 진각종 대원심인당(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주교 겸 진선여자중학교 교장 덕일(권영택) 정사가 '마음 밝히는 이야기'(더북스)에서 들려주는 가르침은 바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한,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공부가 된다. 이 책은 용맹의 장-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 자비의 장-마음을 쓰는 이야기, 지혜의 장-마음을 찾는 이야기 등 세 장으로 구성돼 있다. 진각종단에 몸담고 있는 교화스승의 자애로운 혜안으로, 현직 중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인성교육을 위한 감화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이 책 한 장 한 장을 ...
2010-05-20 11:25:09
화엄경 약찬게 강설서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 주지 소임을 맡아 대중포교에 힘쓰며 (사)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로 장기기증운동이나 불우환자돕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보경 스님이 '화엄경 약찬게'를 강설한 책 '기도하는 즐거움'(불교시대사)을 펴냈다.'화엄경 약찬게'는 80권 39품 10만게 240만자의 방대한 화엄경을 총 770자 110구로 요약 정리한 게송이다. 40권 화엄, 60권 화엄, 80권 화엄 등으로 대별되면서, 현존하는 대승불교의 중요한 경전인 '화엄경'이 너무 방대해 7자씩 10개의 시구를 이뤄 770자 게송으로 압축해 편찬된 '화엄경 약찬게'는 제목과 저자, 귀경게, 설경인연력, 운집대중, 경의 설처, 경의 품명, 유통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처럼 '약찬게'를 통해서도 '화엄경' 전체의 구성을 대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경게 중에 보이는 화엄교주 비로자나불관과 설경인연력인...
2010-05-19 14:39:56
'부처님의 생애' 독후감 대상 이지안씨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부처님의 생애' 독후감 대회에서 대상은 이지안(대구 수성구)씨가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이현수(경기 수원시)씨에게 돌아갔다. 또 우수상은 김창모(충남 계룡시), 김지훈(경기 성남시), 구희철(서울 강북구), 신지원(서울 동국대사대부속여고), 박나경(서울 한양대사대부고)씨 등에게 주어졌으며 손태호(경기 고양)씨 등 10명이 가작을 수상했다. 조계종 포교원 주최로 조계종출판사에서 주관해 열린 독후감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5월 18일 오전 11시 조계종 포교원장실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장 계성(조계종 포교부장) 스님은 "수작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힘들었다"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표현과 현실에서의 응용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고 말했다.정유제 기자 refine51@milgyonews.net
2010-05-13 10:23:59
참된 삶의 길을 제시하는 법문집
혼돈의 시대,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참된 삶의 길을 제시하는 조계종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의 맑은 법문집이 나왔다."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를 이기는 일입니다.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분별심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은 한없이 흔들리게 됩니다. 자기 마음 속에서 끊임없이 출렁대는 자신의 참마음을 아는 공부를 하는 것이 곧 불교의 수행입니다."('자기를 이기는 일' 중에서)평소 수행하면서 바라본 '마음'이라는 화두를 편안한 문체와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내 읽는 이들로 하여금 봄꽃 만발한 들길을 걷는 듯한 기분 좋은 감동을 주고, 때로는 냉철한 가르침으로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감로수 같은 법문을 '마음의 풍경'(클리어마인드)에 담아냈다.정여 스님은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바르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처럼 고요하고 싱그러운 정여 스님의 마음이야기는 무엇에...
2010-05-10 10:07:58
마음공부를 위한 뒤짐의 미학
'마음의 발견' 시리즈 2탄으로 나온 '옛 시에 취하다'(도서출판 한걸음 더)는 바쁜 일상생활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세상사 바라보기를 권하는, 마음공부를 위한 뒤짐의 미학이다."뭐든지 일등이 아니면 주눅이 들어 어깨가 움츠러드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꼴찌로 살아왔노라"고 자처하는 한문학자가 있다. 소석 이종찬. 무애 양주동 박사로부터 '한학의 미래를 짊어질 대기'로 인정받은 그는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계 최초로 선시를 연구해 불교문학으로의 위상을 정립하는 등 큰 자취를 남겼다. 이 책은 바로 그가 옛 시를 통해 현대인의 사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를 권하는 짧은 글 60편을 묶은 것이다.필자는 이 책에서 "한 발 물러서서 사물을, 그리고 세상사를 바라보라"고 권한다. 그래야만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 걸음의 뒤 처짐이 전진하는 삶에는 뒤짐이 될지 모르지만, 앞선 사물을 바라보기에는 좋은 위치이니 어...
2010-05-07 15:46:07
법화경의 참 가치를 찾아서…
진정한 믿음과 깨달음의 시작이라 할 '법화경'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시 읽는 법화경'(조계종출판사)이 나왔다.'법화경'은 '부처님은 어떠한 존재인가?' 하는 본질적인 의문을 제시한 경전이다. 내용이 매우 신앙적이고, 문장 또한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보살도의 실천과 융합의 정신을 찬양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성을 지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법화사상에 오랫동안 천착해 연구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관련 저술활동을 해온 동방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부 교수이자 보조사상연구원 및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는 저자 차차석 박사는 "대중적이고 상대주의적 가치를 지니는 법화경의 장점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가 '다시 읽고 또 읽는 법화경'을 표방하며 펴낸 이 책은 현대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법화경'이 편집된 인도문화에 대한 전반적 알...
2010-04-28 17:33:57
불서 전시ㆍ할인판매 도서전
불교문화콘텐츠의 보고인 불서읽기문화의 확산과 불교출판의 활성화 및 사찰도서관 지원을 위한 ‘2010 제3회 불교도서전’이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조계사 앞마당에서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부장 효탄 스님)와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가 공동 주최하는 도서전에는 불교출판문화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500여종의 불교관련 도서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신간 20%에서 구간 50%까지 할인판매도 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기간중인 5월 14일 오후 3시에는 ‘금강경’ ‘사랑하면 보인다 우승택 투자’ 등의 저자인 우승택 삼성증권 PB연구소장이 참가하는 저자 사인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어린이ㆍ청소년용 추천도서 전시와 판매를 통해 포교의 기반도 확대할 예정이다. 불교도서전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사찰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전액 지원된다. 제1회 불교도서전 수익금은 2009년 조계사와 인천불교회관 사찰도서관에 지원했으며 제2회 불교도서전 수익금으로는 ...
2010-04-28 16: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