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이르는 열 가지 습관
태국의 명상수행가이자 아비담마 전문가인 Sujin Boriharnwanaket의 'The perfections leading to enlightenment' 번역서인 '행복에 이르는 열 가지 습관'은 십바라밀, 곧 수행성취를 위한 열 가지 조건을 말하고 있다. 십바라밀은 보시, 지계, 출리, 지혜, 정진, 인욕, 진실, 결의, 자애, 평온바라밀이다. 이 책을 지은이 Sujin Boriharnwanaket는 'The Dhamma Study and Support Foundation' 창립자이자 매일 라디오를 통해 불교를 전파하고 있다. 번역자 정명(성전사 주지) 스님 역시 명상수행가로 미얀마 파아옥명상센터 및 인도 이갓트뿌리 등에서 수행했다. 성전사에서 명상수행을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정명 스님은 '역자의 말'에서 "불교에서의 행복이란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를 말한다. 이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를 닙바나(열반)라고 하는데, 이 열반을...
2013-09-09 16: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