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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재 지도 한글판·영문판 배포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지도형 홍보리플렛 ‘강원도 문화재 지도 한글판‧영문판’을 배포한다.이번에 배포되는 ‘강원도 문화재 지도’는 주제별 문화유산 방문 답사코스 16선을 선별하여 코스별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와 관련 사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한글판과 영문판 2종으로 제작됐다. 지도의 앞면에는 평창·강릉·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의 숨겨져 있는 문화유산 정보를 ‘길’이라는 주제로 담아냈다. 삼척 죽서루(보물 제213호)에서 고성 청간정으로 이어지는 △관동팔경,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명승 제70호)에서 강릉 해운정(보물 제183호)으로 이어지는 △한국 전통조경의 미학, 설악산 울산바위(명승 제100호)에서 양양 오색리 오색약수(천연기념물 제529호)로 이어지는 △설악산의 전설과 설화 등 총 16개의 주제로 담은 강원도의 문화유산 이야기가 펼쳐진다.또한, 오대산 월정사를 주제로...
2018-01-29 16:34:34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새롭게 문 열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 어린이박물관이 1월 26일 새롭게 문을 연다. 어린이박물관은 최신 전시기법과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착수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어린이박물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상설전 ‘반짝반짝 신라, 두근두근 경주’를 연다.어린이들이 신라의 우수한 문화를 이해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하자는 기본방향을 전제로 ‘화랑이 되다’, ‘왕을 만나다’, ‘부처님의 나라를 꿈꾸다’, ‘세계로 무대를 넓히다’, ‘신라에 꽃핀 예술과 과학’의 5개 존을 구성했다. 이어 특별전 ‘박혁거세, 알을 깨고 나온 아이’도 함께 선보인다. 박혁거세 탄생 이야기를 통해 신라의 시작에 대해 알아보고, 신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입체적인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동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감성적 체험과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아울러 전시 연계 교육프...
2018-01-22 12:35:06
지운 스님 초대전 ‘흐르는 물위에…’ 개최
‘공유스페이스 선+’가 다시 문을 열면서 초대전으로 지도법사 지운 스님의 ‘흐르는 물 위에 발자국 찍기’를 개최한다.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지운 스님의 저서 ‘명상 깨달음을 논다 1’과 ‘명상 지혜를 논하다 2’의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책에 수록된 그림의 원화와 글들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인 1월 24일에는 위빠사나와 간화선을 아우르는 생활 속 실천 명상시간도 마련됐다. 스페이스 선+(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5-1)은 지난 10년 동안 비영리 갤러리로서 선(禪)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전시를 개최해왔다. 앞으로 공유스페이스라는 가치로 불교와 전통, 현대미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과 함께 한바탕 놀이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01-17 16:40:35
‘조선의 원당(願堂) 2’ 안성 청룡사 발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6~17년 실시한 사찰문화재조사사업의 결과가 담긴 ‘조선의 원당 2 안성 청룡사’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안성 청룡사의 문화재 88건 173점의 사진을 포함한 7편의 조사·연구논문, 현판과 화기(畫記)의 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했다. ‘조선의 원당 2 안성 청룡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발간하는 불교미술연구 조사보고 제7집으로, ‘조선의 원당(願堂)’을 연구 대상으로 한 두 번째 보고서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청룡사는 조선 인조의 아들 인평대군(1622~1658)의 원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 말에는 왕의 초상을 봉안하는 사찰로, 조선 전기에는 역대 왕실의 내원당으로 기능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청룡사가 소장한 불교조각, 불교회화, 동종, 부도 등의 문화재를 실측하고 촬영했으며, 불화의 안료 분석, 복장 발원문 직물의 현미경 촬영 등의 과학적 조사를 함께 수행했다. 이외에도 청룡사의 역사를 알려주는 주요 기록...
2018-01-16 09:12:52
YFM, 고려불감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
휴대용…영산회상도의 시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사)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로부터 고려 불감(佛龕)을 기증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단체인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은 2017년 모금을 해 일본에 있던 ‘고려 불감’을 구입하고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에 기증했다. (사)국립중앙박물관회의 문화재 기증은 이번이 10번째로, 지금까지 고려 나전경함, 간다라불상, 비슈누상, 미투라상 등을 기증했다.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은 (사)국립중앙박물관회의 차세대 리더 그룹으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젊은 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2008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문화 후원 친목 모임이다.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된 ‘고려 불감’은 휴대용 불감으로 사찰 이외의 장소에서 예불을 돕는 기능을 하며 탑을 세울 때 안에 봉안되기도 했다. 이러한 소형 금속제 불감은 고려 말 조선 초에 집중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15여 점이 전한다. 소형 불감은 상...
2018-01-16 09:11:30
현중 스님, ‘신춘 서화달력 초대 개인전’ 개최
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현중 스님(이천 청정사 주지)은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신춘 서화달력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2015년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서 현중 스님은 사진수행자로서 오랫동안 담아온 천진불 그대로의 모습인 동자승 사진 15작품을 선보인다. 현중 스님은 “천진난만하고 때 묻지 않은 동자승은 그대로가 보살의 모습이다. 사진에 담긴 동자승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을 보며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더욱 더 진실하게 살고 열심히 정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개막식은 17일 오후 4시다. 문의 02-720-1161
2018-01-15 13:51:26
문화재청, ‘삼국사기’·‘삼국유사’ 등 국보 승격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 보물 제723호 ‘삼국사기’,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 등 3건을 국보로 승격 예고했다. 또, ‘금강반야바라밀경 및 제경집’ 등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1970.12.30 지정)는 1573년(선조 6년) 경주부(慶州府)에서 인출하여 경주 옥산서원에 보내준 것으로, 조선 태조와 1512년(중종 7년)에 개각한 판(板)과 고려시대의 원판이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보물 제723호 ‘삼국사기’(1981.7.15. 지정) 역시 보물 제525호와 유사한 판본을 바탕으로 인출한 책으로, 인출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삼국사기’는 김부식(1075∼1151)이 1145년(고려 인종 23년)에 삼국시대의 역사를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官撰史書·국가 주도로 편찬한 역사서)로서, 국보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 권1∼2(2015.3.4 지정)는 조선 초기...
2018-01-04 10:28:32
‘산상수훈’ 소치영화제 개막작 상영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대해 스님의 영화 ‘산상수훈’이 러시아 소치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한편, 주연배우 백서빈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소치영화제에는 ‘산상수훈’을 비롯해 45개 작품이 상영됐다. 롤랑조페 심사위원장은 “영화 ‘산상수훈’의 작품성을 높이 평가하며, 무엇보다 깊이 있고 철학적 주제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주연배우 백서빈의 연기에 주목하여 남우주연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루보프 발라고바 조직위원장은 “소치는 산이나 동굴이 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상징물”이라며 “그런 면에서 산상수훈이 아주 마음에 와 닿았고, 영화의 주인공들이 성경의 산상수훈을 얘기하면서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도 아주 큰 감동을 줬다”고 개막작의 선정이유를 전했다.
2017-12-28 10:33:29
불일미술관, ‘님의 침묵’전 열어
법련사(주지 진경 스님) 불일미술관(학예실장 여서 스님)은 2017년의 마지막 전시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틴 다바디 파브르게뜨의 초대전인 ‘님의 침묵’전(展)을 진행한다. 프랑스 서화작가 크리스틴 다바디 파브르게뜨(Christine Dabadie-Fabreguettes)는 20세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고암 이응로 선생의 제자이다. 그녀는 파리의 세르느쉬 동양박물관(Musée Cernuschi) 부설로 설립된 파리동양미술학교(Académie de peinture orientale de Paris) 출신의 서화예술가이다. 1989년 고암이 작고한 뒤 파리동양미술학교 고암의 제자들은 ‘고암 협회(Goam Association)’를 결성, 작품 활동을 비롯해 시연회와 워크숍, 전시회 등을 개최하며 고암으로부터 배운 동양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파리 길상사 주지 혜원 스님이 총괄 기획한 이번 전시에 소개할 작품들은 한용운의 시집 ‘님의 ...
2017-12-28 10:31:49
문화사업단, 제4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2월 2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됐다. 이날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 스님은 38명의 합격자에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전달하며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시험에도 좋은 결실을 맺게 된 38명의 합격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자격증을 수여받은 신위숙 씨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안국동)에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가했다가 사찰음식에 매료되어 전문조리사 자격시험까지 치르게 됐다”고 전했다.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은 사찰음식 전문교육기관에서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에게 주어진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7-12-22 09:50:17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복제본 기증 협약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12월 22일 낮 월정사에서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 복제본 기증 협약식을 체결한다.이번 기증식은 2018년 1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월정사 오대산사고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인 ‘오대산사고의 기록문화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특별전’에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복제본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청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반출되어 1932년 경성제국대로 이관되었던 실록(27책)과 함께 지난 2006년 일본 도쿄대로부터 환수한 실록(47책) 등 총74책의 실록과 2011년 일본 궁내청으로부터 환수한 의궤(167책)중 26책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복제사업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제작하게 될 조선왕조의궤 복제본도 차례로 평창군에 기증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기증받는 복제본의 관리단체를 월정사로 지정하고 복제본을 오대산사고 전시관에 전시하여 우리 기록문화유산의 우수성...
2017-12-21 16:21:40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 실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2018년을 맞아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새로운 한 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사찰 56곳에서 진행될 이번 템플스테이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새해 소망을 비는 점등식, 타종체험, 일출보기, 스님과의 차담, 나를 찾는 명상, 108배 등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백담사, 보현사, 삼화사, 신흥사(속초), 월정사에서는 동해바다 또는 설악산에서 일출을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 뜻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 스님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다가오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는 함께 해 보자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템플스테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고, 만사여의(萬事如意)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
2017-12-18 11:14:50
삼척 흥전리사지에서 통일신라 시대 청동 승관인 확인
삼척시청(시장 김양호)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 스님)가 조사하고 있는 ‘삼척 흥전리사지(三陟興田里寺址)’ 발굴조사지역에서 통일신라시대 승단 조직에서 사용한 청동 승관인(僧官印)이 확인됐다. 유물은 5일 오후 2시 발굴현장(강원도 삼척 도계읍 흥전리 산92-1)에서 열리는 설명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문화재청은 2014년부터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 사업’의 하나로 삼척시청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삼척 흥전리사지 발굴조사를 시행 중이다. 삼척시청이 시행 중인 올해 발굴조사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인장 2과가 출토되었으며, 12점의 대호(大壺·항아리)를 묻었던 장고(醬庫·장독 보관시설)가 확인됐다.출토된 청동인장 2과는 모두 완전한 형태이며, 이 중 하나는 청동인주함에 인장이 담긴 채 출토됐다. 보존처리 중인 청동인장은 2과 모두 정사각형(5.1㎝)으로 윗면에 끈을 매달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 주문방인(朱文方印·글자를 양각(돋을새김)으로 새겨 글...
2017-12-05 09:32:25
멕시코가 반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행사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멕시코에 주 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송기진)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자리다. 28일 ‘건강의 비결: 한국의 사찰음식’이라는 주제로 사찰음식 강연·시연·시식이 멕시코시티 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멕시코대한민국 대사관 전비호 대사를 비롯해 멕시코 IOC위원인 호르헤 아르미호(Jorge Armijo), 멕시코 올림픽선수단 단장 카를로스 쁘후네다(Carlos Pruneda) , 멕시코 스키 국가대표 로비 프항코(Robby Franco), 멕시코 칼럼니스트 등 정관계·언론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가했다. 강연 맡은 형민 스님(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지도법사)은 한국불교 스님들의 식문화인 사찰음식을 소개하며 연근약밥·곤드레장떡·두부우엉조림을 시연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사찰음식 홍보행사에 참가...
2017-11-30 09:27:11
국내거주 외국인 커뮤니티 히피코리아 사찰음식 체험
외국인 커뮤니티로 활동하고 있는 히피코리아 회원들이 11월 25일 진관사에서 사찰음식 체험을 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는 미국, 필리핀, 에콰도르, 독일, 모로코, 캐나다, 인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10개국 출신 외국인이 참여했다. 이날 사찰음식 명장 2호인 계호 스님이 직접 사찰음식 설명과 사찰식 만두 만드는 방법을 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만두를 빚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만든 만두를 비롯해 두부장아찌, 시래기볶음, 올방개묵, 두부톳무침 등 사찰음식으로 점심공양을 하기도 했다. 공양 후에는 스님과 차담시간을 가지며 불교의 차 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사찰음식의 담백함과 자연재료 고유의 맛을 느껴볼 수 있었던 참가자들은 한국 사찰음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사찰음식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삶의 자세에 대해 돌아보고 긍정적인 동기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템...
2017-11-29 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