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령사 터, 오백나한’, ‘세계유산, 백제’ 영문도록 발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최근 ‘창령사터 오백나한’과 ‘세계유산, 백제’ 영문도록 두 권을 발간했다. ‘창령사 터, 오백나한’은 2018년 국립춘천박물관,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특별전 도록을 새롭게 각색 및 편집해 발간한 영문도록이다. 창령사 오백나한상은 2001년 한국 강원도 영월군 창령사 터에서 발견됐다.‘세계유산, 백제’ 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1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이 2016년 개최한 특별전 도록을 재구성해 발간했다. 이 도록은 백제의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를 소개하며,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영문도록 2종은 국내에서는 2021년 1월부터 (재)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온라인 뮤지엄숍과 국내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창녕사 터, 오백나한’은 2021년 1월부터, ‘세계유산, 백제’는 2021년 3월부터 아마존 등 해외 도서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