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TV 개국 10주년 맞아 프로그램 개편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개편은 부처님 법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역사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영화, 철학, 건강, 힐링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시청층을 확대하고, 영상포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단행됐다.이와 함께 만공회 공덕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신설됐다.먼저 불자 가수 주병선과 김희진 씨가 게스트와 함께 라이브로 노래하면서 힐링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주병선, 김희진의 연인’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시간에는 만공회 공덕주들이 방청객으로 참여하고, 영상메시지 등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도 보낼 수 있다.아울러, 사찰에 깃든 문화적, 역사적, 예술적, 정신적 가치와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절로 가는 길’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불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자신감-자현 스님의 신나고 감이오는 불...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