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사부대중과 함께 안정과 화합,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원행 스님(전 중앙종회의장)이 선출됐다.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 스님)는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36대 총무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해 318명의 선거인단 중 315명이 투표해 235표를 획득한 원행 스님이 총무원장에 선출됐다. 무효는 80표로 집계됐다. 임기는 오늘부터 4년이다. 원행 스님은 앞서 총무원장 후보로 입후보한 기호1번 혜총 스님, 기호3번 정우 스님, 기호4번 일면 스님이 선거를 이틀 앞둔 26일 공동 사퇴함에 따라 단독 출마했다.제36대 총무원장에 선출된 원행 스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조계사 대웅전을 참배했다. 이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행 스님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종단과 불교계의 엄중한 현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하며, 다시 일어서야 한다. 새로운 불교의 모습을 보여드...
2018-09-28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 회장단, “총무원장 선거 적극 참여”
조계종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단은 9월 27일 제36대 총무원장 선거와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28일 예정된 제36대 총무원장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세울 것이며 이를 통해 종단의 화합과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회장단은 “각 지역의 수행과 포교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 종도를 대표하여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의 결정을 미리 재단하여 ‘후보사퇴’라는 방법으로 총무원장 선거를 또 다시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후보들이 분명한 이유와 명분도 없이 실체도 없는 ‘기득권’ 운운하며 후보를 사퇴하는 것은 종단의 중진으로서, 총무원장 후보로서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우리 종단은 특정세력의 사유물이거나 일부 기득권 세력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 제36대 총무원장 선거는 어떤 경우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치러져야하며 모든 종도들은 그 결과에 대해 겸허히 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이재우 기자 san10...
2018-09-27
조계종 중앙선관위, 제17대 중앙종회의원 후보자 111명 확정
조계종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모두 11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이 과정에서 직할교구 부명 스님과 직능대표 포교분야에 입후보한 가섭 스님이 분담금 체납, 쌍계사 종회의원으로 출마한 영담 스님은 미등록 재산이 드러나 후보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 수덕사 경학 스님과 비구니 진광 스님은 후보직을 사퇴했으며, 비구니 정현 스님은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회의 추천 철회로 후보자 자격을 박탈당했다.이번 종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117명 가운데 6명의 후보가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특히 직할교구와 수덕사, 쌍계사가 후보 자격 박탈과 사퇴 등으로 투표없이 후보자들의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교구본사는 직할교구를 비롯해 신흥사, 직지사, 불국사, 금산사, 화엄사, 송광사, 봉선사, 수덕사, 쌍계사 ...
2018-09-27
혜총·정우·일면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사퇴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를 이틀 앞둔 9월 26일 기호1번 혜총 스님, 기호3번 정우 스님, 기호4번 일면 스님이 공동 사퇴했다.이들 후보 스님들은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가 현재대로 진행된다면 종단 파행은 물론이거니와 종단은 특정 세력의 사유물이 되어 불일(佛日)은 빛을 잃고 법륜(法輪)은 멈추게 될 것”이라며 “기존 정치세력 앞에 종단 변화를 염원하는 저희들 노력은 의미가 없음을 통감했다. 이처럼 불합리한 선거제도를 바로잡고자 이번 제36대 총무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세 후보가 공동 사퇴함에 따라 28일로 예정된 제36대 총무원장 선거는 원행 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지게 됐다.한편, 조계종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28일 선거 일정은 오후 1시 5분부터 3시까지 비공개 투표가 진행되며 3시부터 개표 후 당선증 수여가 이뤄진다. 이후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불식을 갖은 후 4시 전 후로 당선자 기자회견이 1층 로...
2018-09-27
학인스님 위한 독후감 공모사업기금 전달
평택 명법사 회주 화정 스님이 9월 20일 오전 11시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에게 “기본교육기관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공모사업 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화정 스님은 9월초 모든 기본교육기관에 재학중인 학인스님 개개인에게 백용성 스님 일대기를 소설로 정리한 신지견 작가의 ‘25+10=X’를 법보시 한 바 있다. 화정 스님은 “용성조사는 근대기 한국불교의 대선지식이자 3.1독립선언 33인 중 한분이며, 시대를 앞선 포교·역경 등 우리시대의 큰 지도자로서 귀감으로 삼아야한다”며 “그러기에 기본교육기관의 사미·사미니 스님들이 용성 스님의 일대기를 꼭 읽고 마음깊이 새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런 사업을 교육원에 요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평소 승가교육 후원을 조건 없이 해오셨는데, 종단이 신경쓰지 못했던 의미있는 사업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12월 중으로 사업기금 전액을 상금...
2018-09-21
‘염불하는 이가 누구인고’…학인 염불시연대회 열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이 주최하는 2018년 조계종 학인 염불시연대회 ‘염불하는 이가 누구인고’가 9월 19일 오후 조계종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270여명의 사미·사미니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개인 12명, 단체 10팀이 본선에 올라 개인부와 단체부 각각 전통염불과 창작염불로 나눠 4개 분야로 진행됐다. 대회에 앞서 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 스님은 치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학인스님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부한 염불을 대중들과 나눔으로써 염불의 생활화, 대중화, 사회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자비의 자리”라며 “오늘 학인스님들의 염불소리를 따라 모든 대중들이 깨달음에 이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전통염불과 창작염불 분야에 참가한 개인과 단체 총 4팀에게 돌아갔다. 개인부 전통염불 대상은 ‘화청’을 시연한 동학사 승가대학 현태 스님이, 창작염불 대상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시연...
2018-09-21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
조계종 포교원 산하 어르신전법단(단장 정관 스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8일 종로구 홀몸어르신 20명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해드리고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포교활동을 진행했다.어르신전법단의 이번 밑반찬 나눔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드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명절음식인 조기구이, 동태전, 장조림 등을 어르신 포교지원단이 직접 조리해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어르신전법단은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1:2 결연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지역 내 불교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 지역 포교 활성화를 위해 정기 월례회의, 포교지원단 교육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역 포교활동 및 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장 정관 스님은 “앞으로도 어르신전법단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온정을 나누고 법문을 전파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도록 ...
2018-09-21
‘한국불교의 3.1운동’ 주제 세미나 열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불교와 가톨릭, 개신교, 유교, 천도교 등 종교계가 종교가 지닌 정신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3.1운동백주년종교개혁연대는 9월 20일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 212호에서 ‘한국불교의 3.1운동±100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박병기 교수가 ‘3.1운동 전후 불교계의 현실인식과 우리 불교의 미래’를, 종교와젠터연구소 옥복연 소장이 ‘3.1운동 정신과 여성불자: 여성주체로의 저항과 전복은 가능한가?’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총 4회로 기획된 연속 세미나는 지난 8월 23일 가톨릭의 두 지식인인 서강대 최우혁 교수와 우리신학연구소 경동현 선생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10월 25일에는 유교, 11월 22일에는 천도교, 12월 20일에는 개신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
2018-09-21
조계종 재가종무원 노조 출범…“종무원 권익보호”
조계종 재가종무원들이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산하 조계종지부’(이하 조계종지부)를 결성하고 출범했다. 조계종지부(지부장 심원섭)는 9월 20일 민주노총 대회의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 출범을 선언했다. 현재 조계종지부는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종무원 40여 명을 중심으로 조직됐다. 조계종지부는 이날 출범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종무원이자 노동자다 개혁불사 초심으로 종무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자 했으나 우리의 자긍심은 순응적인 문화, 줄서기 문화 속에 무너져 버린지 오래”라며 “우리는 노동조합을 출범하며 당당하게 노동자로서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의 일터인 종단과 사찰이 세상에 든든한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조직문화 개선과 종무원 인권 및 권익향상 △비정규직 정규직화, 고용안정, 직장 내 성평등, 근로조건 개선 △불자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종단 △참된 민주주의 구현 위한 사회적 연대 실현 등을 천명했다.한편, 조계종지부 출범과 ...
2018-09-20
조계종 교육원, ‘불교 한자입문’ 발간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최근 행자들이 필수 불교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불교한자입문’을 발간했다. ‘불교한자입문’은 초발심 수행자가 기초적인 불교 한자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재는 글자 수에 따라 한 글자에서 일곱 글자 단어까지 정리했으며, 모두 2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 뜻을 설명하고 2장에서 쓰기를 연습을 하며 획순에 따라 반복하여 쓰는 동안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는 방식이다. ‘불교한자입문’은 출가한 행자들 뿐만아니라 초심 불자들까지 고려하여 기획되었으며, 9월부터 출가하는 행자들에게 지급되어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초심 불자들도 서사(書寫) 수행을 위한 용도로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9-20
다문화 가족에 생필품과 장학금 전달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9월 16일 오전 마하붓다절 신축 이전 1주년 기념식에서 다문화 한부모 가족 생필품과 청소년 대상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는 다문화 한부모 가족 22가구에게 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쌀 10kg, 식용류, 의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희망 장학금은 한부모 가족의 자녀 22명에게 10만원씩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마하붓다절 신도회(회장 강현자)에서 준비했으며, 희망 장학금은 불자 박시영(자재왕)의 1천만원 기부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마하붓다절은 신축 이전 1주년 맞아 도법 스님을 초청하여 ‘붓다로 살자!’ 법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축하 공연과 자장면 대접 큰잔치를 열었다.자장면은 구미시청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한걸음봉사단(단장 유성호) 회원이 직접 음식 조리를 하고, 회원 가족 20여명이 급식 봉사를 하여 가족봉사단의 의미를 더했다.진오 스님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
2018-09-20
문화사업단과 작가 템플스테이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9월 15일~16일 1박 2일간 충북 보은 법주사에서 동화작가와 만화가를 대상으로 한 ‘작가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작가들은 25명으로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템플스테이를 처음 경험했다. 템플스테이는 연수원장 일오 스님의 해설과 함께 ‘불교 문화재 둘러보기’를 시작으로, 저녁 예불, 몸 마음풀기, 108배, 숲 해설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오래전 사찰에서 삼천배를 하면서 불연이 닿아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번 템플스테이도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현재 윤회와 신에 대한 내용이 담긴 작품을 진행하고 있다”며 “불교적 내용을 작품을 담아내보고자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9-20
불교방송 라디오·TV, 다채로운 한가위 특집 방송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 연휴 동안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시·청취자들을 찾아간다.먼저, 불교방송 라디오에서는 21일 오후 12시부터 8시간에 걸친 릴레이 생방송으로 고향길에 나선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22일, 23일 오전 9시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에서는 친숙한 음악과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고, 같은 날 오후 12시 10분부터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에서는 음악을 통해 추억여행을 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돼 있다.24일~27일까지 오전 10시에는 ‘마가스님 그래도 괜찮아’에서 너와 나, 우리를 바꿔나갈 수 있는 수행법을 소개하고, 24일 오전 11시 ‘아름다운 초대’에서는 한의사 조성태 박사가 출연해 명절 증후군 해결법을 귀띔해준다. 24일~26 오후 2시 ‘멋진 오후 이미령입니다’에서는 스토리텔러 이미령 선생님과 이야기 여행을 떠나고, 24일, 25일 오후 5시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불자 국악인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시간이 ...
2018-09-20
불언협, ‘만해언론상’ 후보자 공모
전·현직 불교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불교언론인협회(회장 김영국)가 한국불교발전과 불교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보도활동에 전념해 온 언론인과 민주언론 창달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한 '만해언론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공모부문은 △만해언론상 대상(각 부문별 응모작 중 선정 1인) △만해언론상(일반보도, 탐사기획보도 각 1팀) △만해언론인상(일반보도, 탐사기획보도 각 1인) △만해언론특별상(공로 등 개인 1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상은 300만 원이며, 각 부문은 100만 원이다. 추천대상 보도물은 2017년 11월 1일 이후 각종 매체에 게재되었거나 방송된 기사, 보도영상, 보도 프로그램 등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접수는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소정의 추천서 양식과 보도물 소개서, 지면·인터넷 매체 기사 출력본(또는 파일), 방송 영상 파일(또는 링크주소) 등을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1월 21일 페이스북...
2018-09-18
금강서 ‘버드나무심기 방생법회’ 봉행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는 9월 15일 금강 합강공원에서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를 봉행한다. 이어 9월 29일 영산강, 10월 20일 낙동강에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3년 계획으로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를 추진하고 있다.2017년에 시작한 4대강 재자연화 버드나무 심기 운동은 내성천에서 왕버드나무 묘목을 채취하여 신륵사 모래땅에 삽수하여 기른 것을 남한강, 한강, 영산강에 5차례 심고 가꾸고 있다. 올해에는 6월 23일과 9월 1일 남한강(여주 신륵사)에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를 봉행하기도 했다. 4대강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는 버드나무 1주 1만원, 버드나무 방생법회 동참금 2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청소년은 무료다. 또한 봉사시간 4시간 부여된다. 문의 02-720-1654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