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협, 3.1절 100주년 기념 대법회 조계사서 봉행
상임이사에 진각종 관명 정사 등 4명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이하 종단협)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기념 대법회를 봉행한다. 종단협은 2월 21일 오전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제55차정기총회 및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각 종단, 심인당, 사찰별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기 했다.기념대법회는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각 종단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반야심경, 독립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 추모묵념,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불교선언문 낭독 및 고불식(조계종 총무원장), 기념사(천태종 총무원장), 독립선언문 및 공약3장 낭독(진각종 통리원장), 축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낮 12시에는 전국 사찰에서 33번의 타종식과 민족대표 만해 한용운 스님의 유적지 심우장 탐방을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릴 계획이다.이사회는 앞서 상임이사에 진각종 총무부장 관명 정사, 일승종...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