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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템플스테이, 외국인들 참가 호평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일본인 18명이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 전통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이번 템플스테이 참가자 중에는 일본 교육학계의 최고 권위자이자 시라우메대 학장 겸 도쿄대 명예교수인 시오미 토시유키 교수, 일본 유네스코에서 30년간 재직한 요시오카 아츠시 세계문화유산해설가 등도 동참했다. 템플스테이 체험 후 시오미 토시유키 교수는 “이번 여행에 함께 참여한 일원들은 유아교육 관련자들이 많은데, 현대 사회에서 행복 찾기와 관련하여 명상과 불교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27명도 20일 불국사를 찾아 템플라이프에 동참했다. 이날 불국사를 찾은 미국 고등학생들은 매년 1회 해외여행을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한국인 수학 교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불국사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사찰투어를 통...
2019-03-27
종후 스님, 케냐 태공중·고등학교 전기공사 지원
조계종 노적사 주지 종후 스님의 보시행으로 지구촌공생회 케냐 4번째 교육시설인 날레포 태공중·고등학교에 전기공사가 진행돼 학생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종후 스님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쾌적한 배움터를 만들어 주고자 기금을 모아 지구촌공생회에 전달했다.종후 스님은 이번 전기공사 지원 이외에도 미얀마 학교건립을 위한 후원과 캄보디아 우물건립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9-03-27
조계종 4급 승가고시 172명 합격, 수석합격자 포상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3월 26일 오전 4급 승가고시에서 수석합격 한 사미 선행 스님과 식차마나니 혜단 스님에게 표창장 및 상금 각 50만 원을 수여했다.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종단은 전법교화활동, 국내외 장학승 선발 등 어떤 활동도 지원을 할 계획인바, 수행처로 가든 전법교화든 종단과 함께 소통하면서 열심히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지난 3월 22일실시된 4급 승가고시는 총 174명이 응시해 2명이 불합격하고 172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중 작년부터 시행된 ‘2급 전법사’에는 총 94명(사미 47명·식차마나니 47명)이 선발됐다. 전법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전법원력을 실현할 스님들을 선발하여 전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교육원은 4급 승가고시 전형을 통해 2급 전법사를, 3급 승가고시를 통해 1급 전법사를 배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전법사는 오는 4월 3일 구족계 수계와 함께 총무원장으로부터 전법사(2급) 위촉장 및 전법사증을 수여받을 ...
2019-03-27
불교방송, ‘명상 컨퍼런스’ 강좌 개최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특별한 강좌를 마련했다.불교방송은 최훈동 한별정신건강병원 원장과 김재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BBS명상 컨퍼런스’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BBS명상 컨퍼런스’ 강좌는 1주 불교와 명상, 명상의 실제, 2주 앉기 명상, 생각과 감정 바라보기, 3주 숙고명상, 치유명상, 4주 에고의 실체 바라보기, 무아 명상, 5주 자기 보호와 타자 보호의 원리, 자애명상 실습(1단계), 6주 사무량심의 이해와 대처하는 번뇌, 자애명상 실습(2단계), 7주 공덕행과 공동체의 화합을 위한 자애, 자애명상 실습(3단계), 8주 선정 수행법과 천상에 이르는 방법으로서의 자애명상, 자애명상 실습(4단계)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정신 의학적 임상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강의,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
2019-03-25
“내실 다지는 종무행정을 펼치겠다.”
총지종 제19대 통리원장에 선출된 인선 정사는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 통리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단 운영 방침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다. 먼저 인선 정사는 “총지종의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외연보다 내실을 다지는 종무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인선 정사는 총지종 종책 과제로 △창종 50주년 기념 책 발간 및 출판회 △종헌·종법 개정 △신규 교화지 개척 및 사원 재정비 △승직자 심화 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총지종은 2021년 창종 50주년을 맞아 지나온 역사를 조명하고 불교적 가치를 선도해 나갈 길을 제시하고자 내년인 2020년부터 창종 50주년 기념 책 발간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또한,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종헌·종법 개정도 진행한다. 인선 정사는 “현재 40여년이 지난 법규를 시대에 맞게 용어와 규정 등의 정리를 시작했다”면서 “현재 종단 법규에는 스승 자격요건 등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과 상위법과 상충되는 법 조항...
2019-03-21
태고종 원로회의,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불신임 인준
태고종 원로회의가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을 불신임안을 인준했다.태고종 원로회의(의장 덕화 스님)는 3월 20일 AW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중앙종회에서 가결시킨 ‘총무원장 불신임 동의안’을 인준했다.재적의원 23명 가운데 18명이 참석한 이날 원로회의에서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12표, 반대 5표, 무효 1표로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통과됐다. 한편 편백운 스님은 원로회의 후 성명서를 통해 “종회 결의 자체가 법적 하자에 의한 무효이므로 원로회의 결정 또한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면서 결코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03-20
선지식 6인에게 듣는 ‘금강경 오가해’ 대법회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선지식들에게 대승불교의 정수가 담긴 ‘금강경 오가해’ 법문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명상센터 참불선원(선원장 각산 스님)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고승, 금강경 오가해 대법회’를 봉행한다. ‘금강경 오가해(五家解)’는 규봉종밀, 육조혜능, 부대사, 야부도천, 예장종경 등 다섯 조사의 금강경 주석을 모아 엮은 책으로, 금강경을 이해하는 고전적 길잡이이자 금강경 해설의 최고봉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대법회에는 충주 석종사 조실 혜국 스님, 조계종 고시위원장 지안 스님, 내소사 봉래선원 선덕 일오 스님, 해인사 희랑대 조실 보광 스님, 서울 금강선원장 혜거 스님, 참불선원장 각산 스님 등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스승 여섯 명이 차례로 법문을 한다.아울러 참불선원에서는 매일 ‘금강경 오가해’의 강설을 듣고 8시간 좌선 실참, 선문답으로 진행되는 특별집중수행도 실시한다. 특별집중수행은 선지식들의 법문을 듣고 바로 실참을 한 뒤 또 문답을 통해 공부를 확인받을 수 있는...
2019-03-19
제3회 백양사 고불매 매취순 축제 개최
조계종 백양사는 3월 30일 ‘제3회 백양사 고불매 매취순 축제’를 개최한다. 수령이 약 350년으로 추정되는 홍매화 고불매는 2007년 10월 8일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됐으며, 1700년께 백양사 스님들이 현재보다 북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옛 백양사 앞뜰에 여러 그루의 매화나무를 심어서 가꾸어 왔다. 이후 철종 14년(1863년)에 절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으면서 그때까지 살아남은 홍매와 백매를 한 그루씩 옮겨 심었는데 현재 담홍색의 고불매만 살아남았다. 1947년 백양사가 총림으로 승격되면서 ‘고불매’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됐다. 고불매는 매년 3월 말께 담홍빛 꽃을 피우는 홍매로 꽃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그윽하여 온 도량을 덮을 정도다. 백양사측은 “고불매 축제를 통해 고불매에 대한 관광 문화재의 역할을 알리고 지역민의 인식함양과 지역기업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또한 전남에 매화심기 운동의 초석을 다져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비롯한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
2019-03-19
연등국제선원, 교육형 템플스테이 3기 모집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을 진단하고 이를 예방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연등국제선원(주지 혜달 스님)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3기 청소년 마음챙김 자기주도 학습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찰, 공부법 학습 등에 초점을 맞췄다. 참선, 108배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자기주도 학습 전문가 박의석 소장(PES글로벌학습혁신연구소)이 강의하는 집중력 학습법 등 교육 강좌를 결합했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년 게임중독의 예방과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게임중독과 그 위험성을 올바로 이해시키는 게임중독 진단, 음악치료 전문가가 진행하는 음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등국제선원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게임과 핸드폰 중독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잠시 그 유혹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정서를 순화하고 심신을 안정시키게 될 것”이라며 “공부와 일...
2019-03-19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체 학당 개설
신대승네트워크와 불교환경연대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체 학당-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을 주제로 공동체 강좌를 개최한다.4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안국동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열리는 공동체 학당은 4월 3일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왜 공동체를 사는가’를 주제로 한겨레신문 조현 기자가 공동체 총론을 강의한다.이어 △성미산공동체의 경험과 도시의 마을 만들기 운동(유창복·성미산마을) △농촌에서 함께하는 공동체 마을살이(임경수·협동조합 이장 이사장) △함께 호흡하며 선 문화를 실천하는 삶, 선애빌공동체(민경주·명상강사) △마을에서 세계를 본다, 실상사 지역공동체(이경재·실상사 작은학교장) 등 9회에 걸친 공동체 강의와 은혜공동체, 성미산 마을, 정토회 등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주최 측은 “한국사회는 최근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의 길로 내몰리면서 공동체의 위기가 심화되고 공적가치가 실종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젊은 층의 인구유출 등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2019-03-18
마곡사, ‘금연’ 집중 템플스테이 진행
마곡사(주지 원경 스님)와 충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윤형)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건강한 나를 위한 시작’을 주제로 금연 집중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첫째 날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건강검진과 1차 집단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둘째 날부터 마곡사에서 금연 관련 교육과 집단상담,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금연을 실천토록 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금연 집중 템플스테이 신청자 중 사전검사를 통과한 20명으로, 20년 이상 흡연 경력이 있고, 2회 이상 금연에 실패했음에도 금연 의지가 높은 흡연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마곡사는 집단 상담과 금연 교육을 통한 합숙형 집중 치료 템플스테이로 흡연의 유혹을 끊어내고, 궁극적으로는 충남지역의 성인 흡연율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마곡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연 집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지역건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곡사에서의 건강한 자신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
2019-03-14
태고종 중앙종회,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불신임 가결
총무원 “원천 무효” 태고종 중앙종회가 편백운 총무원장을 불신임했다. 태고종 중앙종회는 3월 14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원 앞 도로에서 제136회 정기 종회를 속개하고 제적 의원 53명 중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불신임안을 상정해 찬성 39명, 반대 2명으로 가결했다.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중앙종회에서 의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특별감사위원장 법담 스님이 총무원장 불신임 동의안을 긴급 발의했다. 법담 스님은 “편백운 스님은 행정부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종회의결로 시행된 특별감사를 거부하고, 회계부정, 공문서 위조, 원로의장 스님 등 종도 음해 등의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총무원장을 불신임할 것을 동의한다”고 말했다.중앙종회 의원들의 동의에 따라 진행된 불신임 투표한 결과,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의 불신임안은 가결됐다. 총무원장의 권한은 부원장 성오 스님에게 이전됐다. 이와 함께 중앙종회는 총무부장 정선, 재무부장 도진, 교무부장 법도, 규정...
2019-03-14
불교환경연대, 어린이 숲학교 개강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3월 10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템플라이프와 함께하는 숲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5명, 학부모 14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전등사 숲 탐방 활동은 도시의 답답한 생활과 학업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연속에서 신나는 활동을 했다.이날 활동을 진행한 이봉규 숲해설가는 “19세기 문맹, 20세기 컴맹을 21세기에는 생태맹을 넘어야 한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사 고를 키워달라”며 숲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불교환경연대에서 배출한 숲해설가들의 모임인 ‘숲과함께’ 대표 이봉규 숲해설가를 비롯하여 12명의 숲해설가들은 앞으로 강화도 전등사, 은평구 수국사, 북한산 화계사에서 매주 주말 어린이들을 위한 숲학교를 연다.불교환경연대 측은 “생동감 넘치는 숲 속에서 재미있는 생태놀이, 숲명상,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 감수성과 창의성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경쟁과 학습 부담감으로 지친 아이들에게 전...
2019-03-14
상도선원, 봉헌 100주년 기념법회 봉행
서울 상도선원(주지 혜담 스님)이 3월 17일 ‘또 다른 시작’을 주제로 봉헌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법회는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폐사 위기에 처했던 상도선원이 걸어온 10년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 상영에 이어 감사공양을 올린다.제1부는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법회가 열리며, 2부는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서는 서울대불교학생회 동문회 합창단과 독창, 판소리, 간다르바 합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상도선원은 과거 서옹 스님이 주석하던 백운암이 2003년 아파트로 재개발되면서 폐사위기를 맞아, 숭실대학교 불교학생회 동문들과 신도들이 ‘백운암보존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사찰을 되찾기 위한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온 끝에 지금의 부지를 확보하고 중창하고 2009년 3월 봉헌법회를 봉행했다. 문의 02-815-3301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9-03-14
영화선사와 함께하는 불칠·선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실시
서울 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 스님)과 곡성 성륜사는 중국 위앙종 법맥 선화상인의 제자인 영화 스님과 함께하는 ‘불칠(佛七·염불정진) 및 선칠(禪七·좌선정진) 7일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중국 정통불교에서 비롯된 불칠 법문과 선칠 법문은 역대 조사에 의해 만들어진 수행법으로, 불칠은 새벽 4시 능엄 신주를 포함한 아침 예불로 시작하여, 아미타경, 아미타찬, 아미타불 염불 (요염, 좌염, 묵염)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선칠은 새벽 3시부터 밤 12시까지 1시간 앉기, 20분 걷기를 반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선사는 대중들과 함께 수행하고 매일 저녁 1시간 반 이상 법문을 할 예정이며, 참선의 기본 원칙, 자세, 테크닉 등을 배울 수 있는 기초 참선 교실이 별도로 운영된다. 영화 선사(Master YongHua)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LA근교에 위치한 노산사와 위산사에서 여러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영화 선사는 위앙종(潙仰宗)의 마지막 조사인 선화 상인...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