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묘각사는 6월 18일 101경비단 5대대 5제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수련 체험’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사찰 기본 예절기 △스스로를 낮추며 번뇌를 지우는 108배 및 108염주 꿰기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다도 체험으로 진행됐다.
101경비단 김윤성 경장은 “108배를 직접 하며 온몸을 땅에 엎드리는 오체투지의 참된 의미를 바로 알게 됐다”며 “일상의 긴장과 잡념을 내려놓는 ‘마음 내려놓기’를 통해, 오히려 내면을 책임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여은 스님은 “바쁜 근무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사찰을 찾은 대원들의 진지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대원들처럼 낙산묘각사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