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팔공산 은빛 둘레길’ 순례프로그램 개발
조계종 포교원(원장 선업 스님)이 19번째 지혜의 숲길 순례프로그램 ‘영천 팔공산 은빛 둘레길’을 개발, 공개했다.‘영천 팔공산 은빛 둘레길’은 은해사와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순례길로 은해사 분수광장부터 보화루까지 약 2Km에 달하는 금포정(송천길)을 걸을 수 있는 코스르 비롯해 아마타삼존불이 모셔진 극락보전, 신일지, 인종태실과 백흥암, 운부암, 기기암, 중암암, 묘봉암을 걸을 수 있는 총5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코스 1.3km, 2코스 3.6km, 3코스 5.9km, 4코스 6.6km, 5코스 3km이며 왕복 1시간 30분에서 길게는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포교원은 새로운 신행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혜의 숲길’ 순례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18개의 순례길을 개발, 안내했다.포교원에서 개발한 순례길 팜플렛은 조계종 홈페이지-포교-포교자료-법회와설법-문서 메뉴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