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내년도 예산 221억 6천여만 원 의결
제419회 정기종의회·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 진각종 내년 예산이 221억 6천여만 원으로 확정됐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관천 정사)는 10월 24일 오후 4시 서울 총인원내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19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진기 74(2020)년도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 예산안을 심의해 통리원 131억 1천만 원, 교육원 7억 3천만 원 등 총 221억 6천여만 원으로 확정, 의결했다. 내년 예산은 인건비 등이 소폭 증가했으며 각종 운영비와 관리비 등은 감소했다.앞서 종의회는 보궐선거를 통해 호당 정사(대구 낙산심인당 주교)를 제15대 종의회 의원으로 각각 선출했다.신임 종의회 의원 호당 정사는 진기44(1990)년 밀각심인당 교화보조를 시작으로총지, 여래,실상, 득도, 심지, 탑주심인당 주교와 진각대 교무국장, 진선여중 주임정교, 포교·총무·기획국장, 서울교구 종무국장, 제12대 종의회 의원, 통리원 기획...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