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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교육시설 및 식수시설 모니터링 진행
지구촌공생회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5박 7일간 이사장 월주 스님, 이사 원광 스님, 사무처장 덕림 스님과 지구촌공생회 후원자, 실무자들이 동행한 미얀마 사업지 방문을 통해 운영 중인 교육시설과 식수시설 제막식 및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시찰단은 11월 5일 미얀마 4번째 교육시설인 따인떼야 화엄학교를 방문해 백천도서관 명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이사장 월주 스님은 “백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구촌공생회가 미얀마에 2곳, 캄보디아에 1곳, 총 3곳의 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었다”며 “독서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미얀마 아이들이 백천도서관을 통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6일에는 2층 건물로 미얀마 최대 건립 규모를 자랑하는 더포아 정혜학교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더포아 정혜학교는 설립 초기에 비해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355명의 배움 터전으로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7일에는 내년 4월 졸업 예정인 아이들에게 졸업 선물을 전달하기...
2019-11-18
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UCC 시상식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11월 13일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를 주제로 진행한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문화사업단은 9월 한 달간 접수된 영상 중 본선에 오른 작품 총 10편을 템플스테이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이어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의 ‘좋아요’ 투표와 전문위원 심사를 합산해 최우수상 1명(한지혜), 우수상 1명(안지현), 장려상 3명(한윤석·윤혜인·강지숙)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길 찾는 청춘 둘의 힐링 여행’이라는 낙산사 템플스테이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지혜 씨는 “지치고 힘든 순간 친구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떠났다”며 “그동안 앞만 보고 사느라 내면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템플스테이를 통해 쉼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 UCC 홍보영상은 템플스테이를 더욱 새롭고 신선하게 홍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이자 도약의 시도”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전을 체계화해 더 많은...
2019-11-18
한마음선원, 2019 합동수계식 봉행
(재)한마음선원(이사장 혜수 스님)은 11월 17일 경기도 안양본원에서 2019년 합동수계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계식에는 안양본원을 비롯해 국내 15개, 해외 10개 지원에서 4,395명이 연비를 362명이 계를 받는 등 총 4,757명이 불자로서의 새롭게 태어났다.이날 수계법회는 예불을 시작으로 삼보를 찬탄하며 수계를 고하는 ‘거향찬’, 삼보를 청하는 ‘청성’, 청법삼배, 대행 스님 영상법문, 수계사를 청하는 ‘청사’, 이사장 혜수 스님을 수계사로 한 오계, 연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연비 의식 후에는 대구지원 손은지 씨의 발원문 대표낭독과 함께 진주지원 정종수 씨를 대표로한 수계첩 수여, 이사장 혜수 스님의 당부말 등이 이어졌다.이날 수계식에서 손은지 씨는 수계자를 대표해 “수억겁을 살아오며 무명으로 인해 지어진 수많은 인과와 업식이 있다고 하지만, 저희 수계자들은 이 생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인과도 업식도 붙을 바 없는 공한 마음의 이치를 알게 되었다”며 “탐진치 삼독심을 ...
2019-11-18
“전국비구니회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음 모아 달라”
`조계종 제12대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 취임식이 11월 13일 오후 2시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일면 스님,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 일본 쥬규지 주지 히노니시고우손 스님, 대만 비구니협진회장 상노 스님,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주호영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해원 동국대일산병원장, 전국비구니회 회원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본각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를 향한 비구니스님들의 바람과 열망을 잘 알기에 전국비구니회 회장으로서 내듣는 한걸음 한걸음이 매우 엄중하다. 앞으로 저는 신중하되 주저하지 않는 발걸음으로 비구니승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년이라는 소임기간 동안 쉼없이 정진해 비구니 승가와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 모두가 화합하는 큰 서원으로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
2019-11-18
조계종, 천막결사 상월선원 대중 동안거 결재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성곡 스님, 무연 스님, 호산 스님, 재현 스님, 심우 스님, 진각 스님, 도림 스님, 인산 스님 등 9명의 스님들이 11월 11일 오후 3시 경기도 하남 위례 신도시에 자리잡은 상월선원에 동안거 결재를 들어갔다. 이날 상월선원 입승 진각 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부처님 당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선정에 들면서 맹세하셨듯이 저희도 당신을 따라 맹세한다”면서 “여기 이 자리에서 내 몸은 말려버려도 좋다, 가죽과 뼈와 살이 녹아버려도 좋다, 어느 세상에서도 얻기 어려운 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이 자리에서 죽어도 결코 일어서지 않으리라. 저희의 맹세가 헛되지 않다면, 이곳이 한국의 붓다가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결재식에 앞서 오후 2시 상월선원 내부가 공개됐다. 바닥엔 장편이 깔려 있었고 그 위에 가로 1m, 세로 2m 크기 남짓한 9개의 개인 텐트와 앉아서 정진할 좌복이 놓여있다. 텐트안에는 앏은 메트리스와 침낭이 들어있다. 이곳은 외부와의 온도차이가...
2019-11-13
위례 상월선원 개원…자승 스님 등 9명 노천 천막결사
하루 14시간 이상 정진…청규 발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9명의 위례천막결사 대중들이 11월 4일 오전 10시 위례신도시 봉은사 포교당 건립부지에서 ‘상월선원 봉불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봉불식에서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경과보고를 통해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가장 낮은 곳에서도, 다 놓아버린 곳에서도, 세상이 바라보지 않는 곳에서도 틀림없이 공부가 있을 것이니, 승가 본연의 모습으로 차별 없이 정진해보자는 뜻을 만나는 대중마다 제안하면서 시작됐다”면서 “11월, 화엄의 기운이 가득한 부처님을 정성스레 모시어 장엄한 봉불식을 거행하고 광명이 들어차는 상월선원의 문을 활짝 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봉은사 총무국장 진각 스님 고불문을 통해 상월선원 개원을 부처님 전에 고하고 정진대중들이 지킬 청규를 발표했다. 청규는 △하루 14시간 이상 정진 △하루 한 끼 공양 △옷은 한 벌만 허용 △양치만 허용하고 삭발과 목욕은 금함 △외부인과 접촉 금하고, 천막 ...
2019-11-13
태고종, 덕암 대종사 열반 16주기 다례재 봉행
태고종은 11월 25일 오전 10시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덕암당 흥덕 대종사 열반 16주기 다례재를 봉행한다.덕암문도회 회장 혜일 스님은 “덕암 대종사는 대승불교 원융 사상을 실현하고 분쟁을 극복하며 한국불교태고종의 기틀을 다진 태고종의 정신적 스승”이라며 “덕암 대종사의 뜻을 받들어 종단 안정화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고종 중창주인 덕암 대종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제13, 16대 종정을 역임했으며, 2003년 서울 법륜사에서 세수 91세, 법랍 76세로 입적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12
화성 용주사, 살인 피해자 위한 합동위령재 개최
화성 연쇄살인 피해자 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재가 열린다.조계종 용주사(주지 성법 스님)는 11월 23일 오전 9시 30분 경내 관음전에서 ‘화성 연쇄살인 피해자를 위한 합동위령재’를 봉행한다.합동위령재 1부는 인로왕보살 등 제불보살을 법단에 모시는 시련, 피해자 고혼들을 영단에 모시고 천도의식을 고하는 대령, 고혼을 깨끗이 씻고 정화하는 관욕의식 등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화성시장·경기남부경찰청장 등 유관기관장의 추모사와 조사, 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의 천도법문 등이 진행된다. 또 피해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 용주사 본말사 주지스님들이 천도염불을 집전하고, 사부대중의 추모의식 순으로 진행된다.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은 “그동안 고통 받아왔던 살인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 고혼들의 극락왕생을 발원·추모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피해자 가족들도 위로하고자 한다. 다시는 이러한 끔찍한 살인사건 등 범죄 없는 ...
2019-11-12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 선정
시상 11월 26일,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 6일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을 선정 발표했다.올해 대상에는 불교TV UHD다큐드라마 ‘사명대사’가 선정됐다.방송부문 TV 최우수상은 KBS스페셜 ‘세계유산 대흥사-인다르망의 숲에서’, 라디오 최우수상은 불교방송 특별기획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 우수상은 KBS1TV 다큐세상 부처님오신날 기획 ‘마음의 꽃 연등’이 받았다.신문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불교신문 ‘必환경 시대&Green Buddhism, 키워드로 읽는 Green Buddhism’, 우수상은 법보신문 ‘위법망구의 현장을 찾아서’가 수상했다.뉴미디어부문 최우수상은 불교TV 기획보도 ‘포교, 부처님법 꽃피우다’, 우수상은 불교방송 오디오 팝캐스트 ‘붓다’ 시리즈가 받았다. 불교언론인상에는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영화 ‘나랏말싸미’와 뮤지컬 ‘싯다르타’가 선정됐다.대상에는 1천만 원, 최우수상은 ...
2019-11-06
‘함께가자 녹색불교’ 후원의 밤 개최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11월 27일 오후 6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지하 1층 SOM-C에서 ‘함께가자, 녹색불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처님의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하며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는 ‘녹색불교’ 활동기금을 모금한다. 또한 히말라야 훌로깅 운동(flowging, 걸어다니며 플라스틱을 줍는 운동)을 모범적으로 진행한 네팔의 부메학교(Bhume)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시상에 이어 동참자 모두가 ‘환경 약속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 스님은 “불교의 위기와 지구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녹색불교의 가치를 높이 들고 함께 가자고 후원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불교환경연대를 통해 녹색불교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힘을 주고받고, 나누며 기후위기, 생태위기 시대에 고통 받는 생명을 구하는 환경보살의 큰 수레를 함께 굴리는 날이 되기를 ...
2019-11-05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한국불교 대표단, 판첸 라마와 환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10월 30일 중국 화파플레이스 호텔에서 제11대 판첸 라마와 한·중·일 삼국 불교 발전과 세계평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이번 만남은 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개막식 행사 후 중국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환담에는 중국 측에서는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연각 스님과 명성 스님, 일본 측에서는 일중한 이사장 타케 카쿠쵸 스님, 일중우호종교자간화회장 야마다 슌와 스님, 쿄토 레운인 주지 노리타케 슈우난 스님 등이 참석했다.
2019-11-05
제10회 불교방송 어린이 청소년 창작찬불 동요제 개최
불교방송은 11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어린이·청소년 창작 찬불 동요제’를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10팀이 본선에 출전해 부처님 노래 실력을 겨뤘다.대상(조계종 총무원장상)은 ‘네 가지 그레잇 약속’을 부른 중창단 ‘그레잇’이 수상했다.금상(조계종 포교원장상)은 ‘우리는 선재’를 부른 조현채·주제훈 어린이가, 은상은 ‘우리가 절을 좋아하는 이유’를 부른 김효정 어린이를 포함한 두 팀이 차지했다.동상(중도육영재단 이사장상)에는 ‘동글동글 염주나무’를 부른 오유진 어린이를 포함한 세 팀이, 바라밀상(불교방송 사장상)은 ‘하루 일손 멈추고’를 부른 김지수 학생 등 두 팀이 각각 수상했다. 만공회상은 ‘행복의 씨앗’을 부른 이소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순수한 꿈나무들이 부르는 부처님 노래는 온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비춰주는 빛이고, 모든 아픔을 씻어내는 감로수와도 같다”며 “우리의 꿈나무들이 불교의 미래를 이...
2019-11-05
‘지역별 신행전문가 좌담회’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바람직한 신행체계 모색을 위한 ‘지역별 신행전문가 좌담회’를 10월 30일 전법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행모범사례와 신도요구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은평구 수국사, 안동 대원사, 인천불교회관 연화사 그리고 양양 낙산사의 신행사례가 발표됐다.특히, 수국사의 나눔 음악회와 스포츠 포교, 대원사의 달빛걷기 명상과 나홀로 암자순례, 인천불교회관 연화사의 기본에 충실한 신도교육과 어린이 청소년 법회(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양양 낙산사의 계층별(생애주기별) 포교와 아울러 불자마을 조성과 운영은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포교 전형의 창출로 이목을 끌었다.좌담회에 앞서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예불·법회·기도·정진 등 일상신행과 지계·간경·염불·참선·보살행 등 기본수행에 대해서 종단적 제도와 지침이 마련되지 않고 개별적이고 우연적인 신행에 그치고 있다”며 “신도들의 처지와 조건에 맞는 신행을 지도받기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
2019-11-05
영등포 보현의집서 ‘찾아가는 짜장 공양’ 실시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은 10월 29일 영등포 보현의집을 찾아가 시설 이용 노숙인에게 200인분의 짜장면 식사를 지원했다.아름다운동행의 ‘찾아가는 짜장 공양’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며,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현장에 찾아가 이재민 식사를 지원하는 푸드트럭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에 사회취약계층에게 자장면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자장 공양을 받은 한 노숙인은 “이전에는 절에 다니곤 했는데, 오늘 이렇게 불교 짜장을 먹으니 기분이 좋다”면서 “더 힘내서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 스님은 “우리 사회에는 부처님의 따뜻한 자비심으로 품어야 하는 취약계층이 정말 많이 있다. 짜장면을 드시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부처님의 자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보현의집을 찾아온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05
태국불자 구인사 참배, 단양 역사문화답사 진행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태국에서 방한한 스님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순례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태국 방한단은 의정부 법신사 까티나 축제와 가사공양 대법회에 참석차 방한했으며, 참가자중에는 싱가포르, 라오스 불자도 함께 동참했다.참가자들은 △단양 구인사 △적멸궁 참배 △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온달 드라마세트장 △온달 동굴 등을 둘러봤다.또한 구인사 광명전에서 진행된 태국 자체법회는 예경문과 빠알리어로 된 초전법륜경 법회 및 다도체험·염주 만들기·숲속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방한단 대표 자린 스님은 한국불교에 대한 새로움 경험과 아름다운 소백산 단풍의 아름다움과 구인사의 매력에 감동을 전하면서 태국 부처님 선물을 증정했다.참가자 쥬미씨는 “한국을 방문하기 전 한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불교를 체험할 수 있어 올해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고 감사를 전했...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