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안거제도 확대 추진
조계종이 경율론 연찬과 염불수행, 참법수행을 새로운 안거제도화 한다.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10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안거제도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설되는 수행기관은 경장율장논장선어록 등을 연찬하는 ‘삼장원’과 염불수행 및 참법을 수행하는 ‘정토원’ 등 2곳이다. 수행방법은 3개월 안거를 원칙으로 하며, 수행기관으로 정한 처소에서 대중생활을 하며 매일 8시간 수행해야 한다. 삼장원은 1일 3시간이상 참선수행과 강의, 토론, 경전합송, 간경 등을 하게 되며, 정토원은 1일 3시간 이상 염불정신, 참법수행, 정토관련 경전을 연찬한다. 또 교수, 정진대중, 교육시설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종단 수행기관으로 인가할 계획이며, 삼장원과 정토원에서의 안거이력도 각종 승가고시 응시에 필요한 수행이력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조계종 교육부장 법인 스님은 “종헌 제110조에 의하면 선원 이외에도 수...
2012-10-17 11: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