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박물관장 범하 스님 영결식
조계종 통도사 성보박물관장 범하 스님 영결식이 1월 9일 오후 2시 통도사 성보박물관 앞에서 엄수됐다.이날 통도사 주지 원산 스님은 영결사에서 "불교성보 위상을 높이시더니 가시는 길에는 육신마저 보시해 위법망구의 정신을 보여주셨다"며 "스님의 원력이 영축산에 메아리가 돼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추모했다.김종규 박물관협회 명예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범하 스님은 불교성보문화 발전을 위해 스스로를 다비하며 살아오신 1700년 한국불교 역사의 진신사리"라며 "스님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사시다가 바람처럼 떠나셨다"고 말했다.영결식에는 통도사 방장 원명 스님, 율주 혜남 스님, 강주 무비 스님 등 산중스님들과 본말사 주지스님,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전 동화사 주지 허운 스님, 전 포교원장 혜총 스님, 종회의원 범해, 오심 스님, 박상국 문화재위원 등 1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범하 스님은 1월 7일 오후 1시 27분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법납 53세, 세수 67...
2013-01-16 17: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