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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산청·예산 집중호우 피해 지역·사찰 방문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24일 집중 호우 피해가 심각한 경남 산청과 충남 예산 지역을 찾아 피해 사찰과 호우 피해 이재민을 격려하고 자비 나눔에 나섰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대웅전이 파손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청 율곡사와 예산 수덕사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각 사찰에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또한, 율곡사 주변 마을 호우 피해 이재민이 머무르고 있는 율현마을회관에 긴급구호 키트(생필품, 간식, 옷, 세탁 세제 등) 100개와 라면, 간편식, 선풍기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진우 스님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처참한 피해 현장 모습에 할 말을 잃게 된다”며 “사찰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 빨리 복구된 일상으로 돌아가서 평안한 삶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7-29
불교환경연대, 안성 굴암사와 녹색사찰 협약 체결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7월 17일 안성시 굴암사(주지 해성 스님)와 68번째 녹색사찰 협약식을 봉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굴암사 주지 해성 스님, 회주 마가 스님,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천도 스님, 유정길 공동대표와 굴암사 신도 10여 명이 참석했다.굴암사 주지 해성 스님은 “굴암사는 오래전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수행처로서의 전통을 지켜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비닐·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며, 신도들과 함께 환경 보살의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불교환경연대는 7월 16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성불사가 위탁·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지연)과 올해 두번째 ‘녹색도량 협약식’을 진행했다.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원경 스님은 “불교환경연대는 녹색도량 협약을 통해 불교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협약식 이후에는 불교환경연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제로 환경 강의를 진행했다.김보배 기자 84be...
2025-07-21
조계종 미래본부,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 31곳 선정
조계종 미래본부(사무총장 성원 스님)는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기관)을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운영사찰은 관음선원, 국제선센터, 봉녕사, 봉은사, 조계사 등 31곳이다. 선정된 사찰과 기관의 지도자스님과 실무자들은 7월 17일 오후 조계사 불교대학 교육관에서 진행한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지도자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종단의 지원을 통해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1시간 과정), 선명상 입문 프로그램(4주 입문 과정, 집중 2박 3일 과정) 등을 7월 말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다. 선명상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화 사찰 지정을 통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미래본부는 선정 사찰(기관)의 프로그램 홍보, 운영매뉴얼 제공 등을 지원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지도자도 파견할 계획이며,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의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미래본부에서 취합하여 ‘선명상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은...
2025-07-21
제25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중국대회 참가자 규모 등 의결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이하 종단협)는 7월 17일 오후 서울 조계사불교대학 2층 회의실에서 불기 2569(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제25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중국 북경 광제사 대회 연설자 선정과 참가단 규모, 예불의식 등을 확정했다.‘초심을 잊지 말고 미래를 함께 열어 나아가자’를 주제로 열리는 중국 광제사 대회 참가단 규모는 스님과 정사 등 100명으로 구성되며, 18일 한중일 3국 교류위원회의를 시작으로 19일 북경 광제사에서 세계평화기원법회를 봉행하고 이어 국제학술강연회와 축하만찬이 진행된다.세계평화기원법회에서 한국 예불의식은 △오불향례·칠정례 △석가모니 정근 △축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부회장) △반야심경 △세계평화기원문(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회장) 순으로 진행된다. 국제학술강연회 기조연설은 차석부회장 능원 정사(진각종 통리원장)가, 축하만찬 답사는 수석부회장 덕수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2025-07-17
조계종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축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북한 금강산이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했다.진우 스님은 7월13일 축하메시지를 통해 “조계종은 남북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와 금강산이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 된 것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우리 민족이 담지하는 여러 전통문화가 세계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남북의 문화유산이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진우 스님은 “금강산은 민족의 영산이자 한국불교의 성지다. ‘화엄경’의 담무갈보살이 주처하시는 곳이며, 일만이천봉 하나하나마다 불보살님이 상주하시는 한국불교의 상징”이라면서 “순례객의 마음을 담아 산과 암벽마다 작은 불보살님들을 봉안하기도 한 불교신앙의 중심이었다”고 강조했다.진우 스님은 “우리 종단은 지난 2007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금강산의 4대 사찰 중 하나인 신계사를 남북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원한 바 있지만, 세계 정세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남북 ...
2025-07-14
선명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가이드·운영 매뉴얼 제작
조계종 미래본부(사무총장 성원 스님)는 ‘선명상 템플스테이’의 체계적인 운영과 대중적 확산을 위해 선명상 템플스테이 1박 2일 프로그램 가이드 및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에 우선 배포했다.이번 매뉴얼은 △선명상의 의미와 프로그램 운영시 유의사항 및 준비 △프로그램 일정표(1박 2일 기준) △선명상의 원리와 효과 △참가자 맞춤형 선명상 지도법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 사찰에서 누구나 쉽게 선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통 간화선 수행과 현대적 명상법을 접목해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보다 깊이 있는 수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실천 지침과 사례 중심의 노하우를 상세히 수록해 실효성을 높였다.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은 “이번 운영 매뉴얼은 일선 사찰에서 직접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지도하고 계시는 스님들과 운영 실무자들에게 실질...
2025-07-10
조계종, 2569(2025)년도 학인수행프로그램 진행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7월 14, 15일 양일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사찰승가대학 재학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불기2569(2025)년도 학인수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된 수행자의 길, 학인 선명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직접 학인스님들에게 선명상 수행의 지침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월암 스님(한산사 용성선원장)의 ‘참된 수행자의 길’ △성원 스님(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의 ‘선명상을 통한 한국불교의 미래’ △혜주 스님(동국대 WISE캠퍼스 아동인성교육연구소장)의 ‘학인 선명상과 세계 명상의 흐름과 현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또한, 금강 스님(선명상위원회 위원장)의 ‘참된 수행자의 길, 학인 단체 선명상’ 실참지도가 이어진다.아울러 학인스님들은 10개 팀별로 팀과제를 수행하며 ‘선어록-법성게와 현대적 선명상의 만남’을 주제로 현대적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토론 및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계종 교육부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찰승...
2025-07-09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의 영결식 엄수
취암당 만당종사 영결식<사진=조계종 총무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의 영결식이 7월 7일 오전 영광 불갑사에서 엄수됐다.조계종 중앙종회장으로 봉행된 영결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본사주지협의회장 등운 스님,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등 종단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영결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헌향·헌다 후 영결법어를 통해 “화상의 30여년을 가만히 돌이켜보니 말에는 늘 실천을 담보하였고, 눈부신 빛보다는 은은한 그림자를 선택했으며, 이름과 명예를 드러내기 보다는 일의 차제를 먼저 나열하는 큰 일꾼이었다”며 “산승에게는 믿고 의논할 수 있는 상대였고, 곁에 있으면 마음이 놓이는 그런 존재였다. 이제 한 몸을 놓아버리고 서방정토로 떠났지만 본래의 서원 잊지 마시고 사바세계로 돌아가”라고 애도했다.앞서 주경 스님은 영결사에서...
2025-07-08
조계종, 광제사서 ‘세종 선명상 축제’ 개최
조계종이 주최하고 조계종 미래본부, 광제사,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세종 선명상 축제’가 7월 6일 세종 광제사(주지 현우 스님)에서 시작을 알렸다.이번 축제는 ‘광제사 마당에 핀 연꽃, 마음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선명상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쉼과 울림을 선사했다.축제 첫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치유명상(온새미로 붓다 연구소장 담소 스님), 이숨 선명상(김지영 선명상 앰버서더)이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7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세대가 명상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한편, ‘선명상 축제’는 세종에 이어 8월 전남, 9월 전북, 10월 경기 등 전국 순회 ‘선명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계속 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7-07
종지협, 중앙아시아 3국 순례…이웃종교 체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진우 스님·이하 종지협)는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6박 8일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에서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를 개최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고경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인준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5개 종단 지도자들과 종지협 운영위원장 진경 스님(조계종 사회부장),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성지순례단은 순례기간동안 고려인 최초 정착지 우슈도베 마을, 고려인역사박물관, 러시아 정교회 소속의 젠코프 대성당,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종교청, 이맘 사라크시 모스크, 우즈베키스탄 종교위원회, 자은사 등을 방문해 현지 종교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이웃종교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7-03
‘10.27법난 피해자 태국 불교성지 역사순례’ 성료
조계종 사회부(부장 진경 스님)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간 ‘10.27법난 피해자 태국 불교성지 순례를 진행했다.이번 순례는 10·27법난 피해자들의 치유와 마음의 평안을 도모하고자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소속)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법난피해자 모임회 회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피해회원 16명이 동참했다.10.27법난 피해자들은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을 비롯해 왓 빠다라피롬 사원, 왓 롱 사원, 왓 프라깨오 사원 등을 참배했다.한편, 순례기간 중 10.27법난 피해자 모임회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모임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7-03
최경아 강사 초청, 7월 화요 열린 강좌 개최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동국대 최경아 강사를 초청해 7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니까야로 만나는 초기불교 가르침’을 주제로 열리는 화요 열린 강좌는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삶의 고통을 해결하는 열쇠로서 “니까야”를 중심으로 불교의 깊은 가르침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최경아 강사는 인도 뿌네(Pune) 대학에서 인도철학·인도불교학 박사학위를 받고, 경상대 인문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7월 화요 열린 강좌는 7월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개최되며, 향후 BBS TV와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6-30
진흥원, 월간 ‘불교문화’ 7월호 발간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발행하는 불교 대중 문화지 월간 ‘불교문화’ 7월호가 발간됐다.불교문화 7월호 특집은 ‘동남아시아 불교, 그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스리랑카 불교(마하위하라 주지 담마끼띠 스님) △미얀마 불교(김한상 능인대학원대학교 조교수) △태국 불교(황순일 동국대 교수) △캄보디아 불교(송위지 성원불교대학장) △라오스 불교(정기선 동국대 강사) △베트남 불교(이병욱 보조사상연구원장)를 살펴보며 동남아시아 불교의 역사적 전개와 발전 과정을 조명하고, 불교가 민족성과 공동체성을 어떻게 보존해왔는지 탐구해 본다.2025년 하반기 캠페인 ‘기도하는 삶을 살자!’를 통해서는 한자경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이야기하는 기도하는 삶을 들어본다.이밖에도 ‘절집으로 가는 길, 순천 송광사’, ‘법상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공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방법’, ‘슬기로운 수행 생활, 유진 스님 편’, ‘일상 속 건강 지키기, 하루 한 번, 앉은 자리에서 시작하는 환기의 ...
2025-06-30
조계종,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기관 모집
조계종 미래본부(사무총장 성원 스님)는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선명상 문화 확산을 위한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기관)’을 모집한다.대상은 조계종 소속 사찰 및 기관으로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1시간 과정. 1박 2일 과정), 선명상 입문 프로그램(집중 2박 3일 과정, 4주 입문 과정)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담당 지도자 스님 1인이 상근해야 한다.신청 접수는 7월 4일까지며, 기간 이후에도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시행 사찰 및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사찰 및 기관의 지도자스님은 미래본부에서 시행하는 별도의 ‘지도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미래본부는 선정 사찰(기관)의 프로그램 홍보, 운영매뉴얼 제공 등을 지원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지도자도 파견할 예정이다.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찰(기관)의 선명상 프로그램은 일련의 준비 과정을 거쳐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은 “선명상 프로그램 ...
2025-06-27
조계종 월정사, 한여름 밤 ‘금강경 철야 정진’ 개최
오대산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회가 여름을 맞아 특별 기도 ‘별빛·달빛 철야용맹정진 기도’ 행사를 개최한다.금강경 봉찬기도 여름 특별기도는 월정사 적광전 앞마당에서 7월 12일 ‘별빛 기도’, 8월 9일 ‘달빛 기도’란 이름으로 각각 열린다. 행사는 1300~1500명 규모로 준비 중이며 기도에 참가한 대중들이 삼삼오오 모여 별과 달빛을 볼 수 있도록 모기장 텐트 수십 개가 설치된다. 이 자리는 월정사 수행원장 자현 스님의 법문과 1·2차 금강경 독송, 축원 등이 진행된다.월정사 수행원장 자현 스님은 6월 24일 서울 월정사불교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강경 봉찬기도는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수지독송하며 신심을 높이고 신행을 항상 영위하는 기회를 주는 의미로서 불교적 가치가 크다”면서 “이번 별빛 달빛 기도에 참여해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강경봉찬기도는 1930년대 한암 스님 당시 결성해 봉행해 오던 것을 2023년 부활...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