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미래본부,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 31곳 선정
조계종 미래본부(사무총장 성원 스님)는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기관)을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운영사찰은 관음선원, 국제선센터, 봉녕사, 봉은사, 조계사 등 31곳이다. 선정된 사찰과 기관의 지도자스님과 실무자들은 7월 17일 오후 조계사 불교대학 교육관에서 진행한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지도자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종단의 지원을 통해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1시간 과정), 선명상 입문 프로그램(4주 입문 과정, 집중 2박 3일 과정) 등을 7월 말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다. 선명상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화 사찰 지정을 통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미래본부는 선정 사찰(기관)의 프로그램 홍보, 운영매뉴얼 제공 등을 지원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지도자도 파견할 계획이며,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의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미래본부에서 취합하여 ‘선명상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은...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