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교구청(교구청장 법경 정사)은 11월 20일 오후 2시 전주 항수심인당에서 ‘혜정 정사 초청 화엄경법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구 스승과 신교도 6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발단불사, 화엄경 강좌, 화엄경 약찬게 낭독, 회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혜정 정사와 전주와의 인연에 대한 소개 등을 통해 참석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전라교구청장 법경 정사는 “이번 법회를 계기로 전라교구 구성원들의 신심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전법의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