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밀각심인당(주교 증혜 정사)는 10월 18일 수타사에서 야외법석을 진행했다. 밀각심인당 주교 증혜 정사를 비롯한 40여 명이 동참한 이날 법석에서는 자연속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화합의 기회를 마련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