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교구청장 혜진 정사)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산내연수원과 캘리포니아 비치 등 경주 일대에서 ‘자성동이·학생회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진호국가 역사탐방을 겸해 열린 이번 캠프에는 부산교구 자성동이·학생회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경주교구와 VIYA에서 준비한 여섯바라밀, 노래&뮤직비디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8월 1일에는 황룡사 역사문화관, 캘리포니아비치, 경주월드 등에서 역사문화탐방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