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구 금강합창단(단장 자애심 보살)은 7월 18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8회 BBS대구불교연합 합창페스티벌에 동참했다.

금강합창단을 비롯한 대구지역 7개 사찰 합창단이 이날 페스티벌에서 금강합창단은 ‘인생’, ‘무인도 메들리’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금강합창단 단장 자애심 보살은 “멀리서 응원 와주신 다른 교구 합창단, 심인중·고 학생들, 신교도들과 스승님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