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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 정경심 전 교수 예방 받아

밀교신문   
입력 : 2025-06-11  | 수정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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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6월 10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경심 교수는 “위빠사나 수행 체험을 할 만큼 평소 불교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진각종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많은 가르침을 달라”고 전했다.

 

이에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진각종은 진언 염송을 통해 지혜와 자비를 밝히는 수행을 하는 종단이다. 지혜와 자비를 밝혀 본심을 찾으면 고에서 해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조 회당대종사의 말씀이 담긴 ‘실행론’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통리원 기획실장 청효 정사, 위덕대 전법원장 보성 정사, 위덕대 김성순 교수 등이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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