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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 신임 김도형 문체부 종무실장 예방 받아

밀교신문   
입력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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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5월 30일 오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바쁜 와중에 진각종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정부와 종교 사이에서 가교의 역할을 잘 해달라”면서 “종조 회당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매년 회당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문체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종무실장님께서 새롭게 오셨으니 함께하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도형 종무실장은 “진작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늦었다. 그간 진각종과의 인연과 배려를 많이 전해 들었다”면서 “종무실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통리원 총무부장 법운 정사, 기획실장 청효 정사, 사서국장 도원 정사, 문체부 이상효 종무관 등이 함께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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