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동국대 김호귀 교수를 초청해 6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육조단경이란 어떤 경전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요 열린 강좌는 한국 선불교 수행과 한국 불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사로 초청한 김호귀 교수는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를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선리연구’, ‘선어록으로 읽는 금강경’, ‘묵조선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6월 화요 열린 강좌는 6월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개최되며, 향후 BBS TV와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