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구(교구청장 법연 정사) 청심산악회는 5월 17일 청도 운문사 둘레길 걷기를 개최했다. 경북교구 스승과 신교도 80여 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에서 교구청장 법연 정사는 “둘레길 코스가 어렵지 않으니 스승님과 신교도들이 함께 어울려 걸으며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이 되길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