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4월 30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과 녹색도량 협약식을 갖고,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천도 스님과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불교환경연대는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사찰에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비닐·플라스틱 줄이기 등 녹색불교 실천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녹색도량 협약’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