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은 4월 3일 불교학술원장실에서 중국 산시성 법문사 불교대학(학장 관엄 스님)과 공동으로 불교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학술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의 불교 학문과 교육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두 연구기관은 불교 철학, 역사,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연구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서로 연구 인력을 파견해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장안불교(長安佛敎)와 해동(海東)의 교류’ 연구 프로젝트를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중국 당나라 및 한국 통일신라시대 당시 양국의 불교 교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두 기관은 올해 10월경 관련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