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은 3월 24일 진각문화전승원 통리원장 접견실에서 제407회 원의회를 열고 대심정(진기 78년 12월 6일 열반) 전수 선사록 등재를 결의했다.
대심정 스승은 진기 36(1982)년 심지심인당 시무를 시작으로 진기 44(1990)년 신수심인당 주교를 지내며 수행과 중생교화에 매진했으며, 진기 61(2007)년 기로 진원했다.
또 원의회는 유지재단 임원(이사, 감사), 학교법인 회당학원 임원(이사, 감사),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임원(감사) 추천의 건과 진기 79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 종헌·종법 개정의 건을 다루고 차기 종의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어 통리원·교육원 사무분장 규정과 문서관리 규정, 교화전교 인사·보수 규정, 스승재교육과정 운영 규정, 산내수련원 운영 규정 등을 일부 개정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