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재웅)는 4월 1일 교내 정각원에서 열린전공학부 불교동아리 ‘무념무상’의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열린전공학부 불교동아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장 돈관 스님은 법어를 통해 “무념무상의 뜻처럼 열린전공학부 회원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여러분들 모두가 가슴에 와닿는 불교 활동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재웅 총장은 “열린전공학부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행렬과 템플스테이 등 뜻깊은 불교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전공학부 불교동아리 회장 김시완 학생은 “진리에 대한 논설방식이 시대에 따라 변모했듯이, 대학생들이 불교를 자칫 고리타분하거나 가볍게 접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장 돈관 스님은 창립법회에서 불교동아리 활성화 기금 1천만 원과 상월결사 불교동아리 창립지원금 100만 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