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종립 진선여고 교직원들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고, 이번 성과를 축하하며 격려를 전했다.
상명 정사는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학생들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그간의 수고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진선여고 정극상 교장은 “이번 성과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힘을 모아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입에서 진선여고는 서울대 의예 2명을 포함한 의대 56명 등 총 102명의 메디컬 계열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서울대 16명, 연세대 33명, 고려대 35명 등이 합격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