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회당문화축제’ 울릉도서 열린다
진각종의 대표적인 진호국가불사의 의미를 담은 ‘회당문화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울릉도에서 열린다.진각종 7월 29일부터31일까지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성지인 울릉도에서 2019 회당문회축제를 개최한다. 2017년 서울, 2018년 경주에서 열린 회당문화축제가 다시 첫 출발지였던 울릉도에서 열리는 것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9 회당문화축제는 여느 때처럼 ‘진호국가불사’와 ‘독도아리랑’을 메인테마로 △특별 문화체험행사 △독도아리랑 콘서트 △울릉도 고지도전‧독도사진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체험행사는 청사초롱등에 관람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등을 달고, 점등을 하는 행사로 울릉도의 여름밤을 빛과 등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회당문화축제의 메인 행사인 독도아리랑 콘서트는 울릉도 선원심인당 내 선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독도팝스오케스트라’, 꿈나무어린이집 등 울릉도 지역민들과 함께 꾸미는 한편, 울릉도에서 구전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선경가’를 봉은국악합주단이 ...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