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가보살의 향연…화합의 하모니 울려 퍼져”
총 8개 합창단 참가…기량 뽐내 탑주 마하합창단 최우수상 수상서울교구 진기 72년 합창제에서 탑주심인당 마하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진각종 서울교구(교구청장 호당 정사)는 12월 1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대강당에서 통리원장 회성 정사, 교육원장 덕정 정사, 서울교구청장 호당 정사,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 총무부장 관명 정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기 72년 서울교구 합창제’를 개최했다. 서울교구의 화합과 소통, 종단 문화 발전과 교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합창제는 실상심인당(주교 선운 정사) 실상합창단(지휘 도현)이 ‘바람부는 산사’, ‘홀로아리랑’을 시작으로 △밀엄심인당(주교 정일 정사) 밀엄합창단(지휘 여원지)이 ‘해탈’, ‘상어가족’ △탑주심인당(주교 호당 정사) 마하합창단(지휘 류경아)이 ‘아침서곡’, ‘위대한 약속’ △장엄심인당(주교 현강 정사) 장엄합창단(지휘 삼학인)이 ‘내 마음의 부처’, ‘울산아가씨’ △유가심인당(주교 덕운 정사) 진여합창단(지...
201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