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단뉴스

서울교구, 동대문서 풋살대회 연습 가져
서울교구(교구청장 회성 정사)는 8월 열리는 풋살대회를 앞두고 6월 30일 오후 동대문 풋살경기장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지역교류 행사인 ‘국환이가 간다’와 함께 진행된 연습에서 자성동이들은 땀방울을 흘리며 대회 2연패의 의지를 다졌다.
2019-07-02
“종단 청년포교와 신행활동 발전에 앞장 설 것”
탑주심인당 청년회(회장 김민하·최은석)는 청년포교의 도약과 신심강화를 위해 6월 21일, 22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진기 73년도 정기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 야외법회에서는 지난해 탑주청년회가 재창립 된 이후 매월 진행된 정기법회와 야외법회를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법우애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탑주청년회 측은 “현재 정회원 24명, 준회원 17명 등 4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탑주심인당 주교 능원 정사님과 성지화 전수님, 그리고 금강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종단 청년포교와 청년신행활동의 중심이 되고자 매월 월초불공 회향일 정기법회와 야외법회, 자성일 청년법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 외에도 앞으로 종단 및 서울교구, 탑주심인당, 비로자나청소년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신심을 강화하고 심인당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의 심인당에서 서울, 경기권으로 진...
2019-06-28
“스승의 본분사인 진리를 깨치고 체득하자”
진각종의 미래를 책임질 범사·전교 스승들이 종단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진각종은 6월 27일, 28일 양일간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진각종단의 미래-우리의 현재위치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자’를 주제로 범사·전교 스승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범사·전교 행계의 스승 40여 명과 7개 교구 교구청장, 통리원·교육원 집행부 소임스승 등 6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스승들은 △승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승단의 교리, 교법 및 수행체계를 현실에 어떻게 맞춰 나갈 것인가? △종단 홍보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유지재단 및 산하기관의 효율적인 관리방법은 무엇인가? △현시대에 맞는 불사의례와 포교 방편은 무엇이 있는가? △스승 및 신교도 자질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스승 기로금과 급여, 복지의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진각종의 고유한 문화(진각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방안은 무엇인가? △현시대의 사회적 문제점을 진각종의 가르침으로 해결...
2019-06-28
유가심인당 ‘유가회’ 자성일 산행 개최
수원 유가심인당(주교 덕운 정사) 각자회 유가회(회장 승정 각자)는 6월 16일 심인당 근교인 광교산 산행을 다녀왔다. 신교도 11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가벼운 산행 후, 족구도 즐기고 함께 식사도 하며 회원들의 신심을 다졌다. 유가회장 승정 각자는 “그동안 사찰순례 행사 등을 토요일에 진행하여 참석하지 못하는 각자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자성일에 심인당 근처에서 하는 행사를 자주해서 각자님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2019-06-28
대전 금강FC, 풋살대회 연습 시작
대전교구 자성동이·학생회 풋살팀인 ‘금강FC’가 8월 열리는 풋살대회를 앞두고 올해 첫 연습을 시작했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의 지역교류 활동인 ‘국환이가 간다’와 함께 시작된 연습에서 금강FC는 우승을 다짐하며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했다.
2019-06-28
심인산악회 공주서 등반법회 봉행
대전교구 심인산악회는 6월 22일 공주 마곡사 백범길과 솔밭 둘레길을 산행하고, 신교도의 화합과 신심을 다졌다.
2019-06-28
탑주심인당 금강회 임원단 선출
서울 탑주심인당(주교 능원 정사) 금강회는 최근 새롭게 임원단을 선출하고 신교도 화합과 심인당 발전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단은 다음과 같다. △금강회장 대성지 보살 △부회장 이경, 정당, 승공 각자, 수덕제, 현인심 보살 △총무 경훈 각자, 정행지 보살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9-06-28
정지심인당 선유도 등지서 야외법회 거행
정지심인당(주교 원혜 정사)는 6월 25일 전북 군산지역으로 야외법회를 다녀왔다. 신교도 40여 명은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있는 섬 선유도를 비롯해 장자도, 무녀도, 대장도, 선유봉, 망주봉, 선유도 해수욕장, 몽돌 해수욕장 등과 둘레길을 걸으며 신교도간 화합과 신심을 다졌다.
2019-06-28
진각종 ‘총인(원)법’, ‘교육원법’ 등 종헌·종법 개정
종의회(의장 관천 정사)는 6월 20일 오후 2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17회 임시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총인원’, ‘교육원’, ‘현정원’ 등 종헌과 ‘총인법’, ‘종의회법’, ‘종무원법’, ‘공포시법’ 등 종법을 일부 개정했다.이날 총인 선출방식을 주요 골자로 한 종헌 개정안은 부결됐다. 이에 현행 규정대로 추대위원회에서 추대하고 추대위원은 통리원장, 종의회의장, 현정원장, 교육원장과 인의회 의원으로 추대하게 된다. 이어 교육원장은 총인이 추천하여 종의회의 인준을 거쳐 임명한다는 현 규정을 ‘종의회에서 선출’하기로 개정했으며, 현정원장은 종의회에서 선출하여 총인이 임명한다는 규정을 ‘종의회에서 선출’하기로 명시했다. 또, 현정원 구성은 현정원장 및 부장 각 1인을 포함한 7이내에 ‘7명’으로 인원을 명문화했다.종의회는 종헌이 개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종법도 개정했다. 총인의 주석처는 기로원내 별도의 장소에 주...
2019-06-20
대구불교총연합회, ‘달구벌 관등놀이’ 평가회 개최
대구교구 포교사 선증혜(제일 왼쪽) 보살을 비롯한 공로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불교총연합회(이사장 효광 스님, 이하 대불총)는 6월 14일 대구 MH컨벤션에서 불기 2563년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평가회를 열고 축제 성과와 향후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불교총연합회 이사장 효광 스님,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증혜 정사, 이상길 대구 행정부시장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대불총은 이 자리에서 “점등식과 연등회, 관등놀이 등에 모두 50만 6천여 명이 찾았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8.4%인 2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축제프로그램의 하나인 소원풍등 날리기는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불총은 또한 진각종 대구교구 포교사 선증혜 보살 등 관등놀이 기여한 관계자와 단체 등에 공로상을 시상했다. 대구=정호정 기자dnjf1408@na...
2019-06-19
“경주교구 포교 활성화와 금강회 발전 위해 노력하자”
경주교구 금강회(회장 혜도 각자)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농협연수원 휴양관에서 진기 73년 금강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 종무국장 일연 정사를 비롯해 경주교구 11개 심인당 금강회장, 반야산악회장, 반야복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교구 금강회의 발전과 효과적 포교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주교구청장장 원주 정사는 “각 심인당 금강회를 이끌어가는 회장님과 신행단체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고령화에 따른 신교도 포교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교구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주교구 금강회장 혜도 각자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 모두 내가 먼저 신교도 감소에 대해 절실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워크숍을 통해 포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도약의 자리가 되길 서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문호 걷기 △주...
2019-06-19
낙산심인당,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율하 어울림마당’ 열어
대구 낙산심인당(주교 호당 정사)은 6월 15일 지역주민과 함께 마음 밝혀 세상을 밝히는 ‘율하 어울림 마당’을 열었다. 심인당 마당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는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최지민, 바이올린 윤주리, 첼로 손효창)연주와 김명환 트리오(드럼 김명환, 피아노 성기문, 콘드라베이스 김찬옥) 재즈 연주에 이어 법륜합창단의 음성공양, 정우진(대구시립 합창단 수석테너) 대구교구연합 금강합창단 지휘자의 솔로와 듀엣 공연, 국악(대금합주), 전통무용(버꾸춤), JnB의 공연이 이어졌다.이날 낙산심인당 주교 호당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록이 푸르름을 뽐내기 시작하는 좋은 계절에 율하마을 한 모퉁이에서 바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멈추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멋진 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잠시나마 마음을 열고 박수와 환호로 서로를 격려하고, 찬탄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서원한다”고 전했다. 율하 어울림 마당 행사 준비위원장 여여정 보살은 “우리들의 생각을 지지해주...
2019-06-19
‘2019 상화문학제’ 백일장서 일반부 대상 수상
최정심인당 신교도 덕수원(오른쪽 두번째) 보살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정심인당 신교도 덕수원(전경미) 보살이 ‘2019 상화문학제’ 백일장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당신들이 벗어 둔 바람’이라는 시로 대상을 수상한 덕수원 보살은 “대회날 아들을 데리고 갔는데 그날따라 아이의 요구사항이 많아서 시를 제대로 쓰지 못하다가 마감 시간이 10분 남았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시를 써냈다”며 “그때는 아이가 조금 원망스러웠는데 지나고 보니 그 덕분에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급하게 쓰다 보니 아주 일상적인 것, 나에게 가까운 말로 시를 썼고 그러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수원 보살은 이어 “결혼 전 창작문화예학과 대학원을 다니다 결혼 후 학업을 중단했었다. 올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상화문학제’에 대해 알려주셨다”면서 “11년 전 그 백일장에서 차상을 받은 기억을 떠올려 아이와 함께...
2019-06-19
반야포교소 부처님오신날 장학금 수여식
네팔 반야포교소(포교사 지모)는 5월 29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포교소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반야포교소 장학금은 서울 혜원심인당, 부산 정정심인당, 명륜심인당 신교도 등 12여 명이 매년 10만 원씩 후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이를 통해 네팔 반야포교소 청소년포교에 활용하고 있다.
2019-06-19
“회당대종사의 창교 정신 되새겨 미래를 밝혀가길…”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창교정신을 되새기고, 나아가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계승해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진각종 교육원과 회당학회는 6월 14일 오후 2시 30분 진각문화전승원 다목적홀에서 진기 73년 창교절 봉축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창교정신과 계승’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진각종 교육원 교법연구실 상임연구원 선운 정사는 ‘진각종 창교와 새불교 운동’이라는 논문을 통해 “진각종의 창교는 대종사의 득병으로 인한 정진과 깨달음으로부터 당면한 현실문제해결과 정신계몽 성격의 사회운동에서 참회라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중생구제의 삼고해탈을 방편으로 초기교화가 시작됐다”면서 “대종사의 새불교운동은 교리적으로 과거의 참회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마음고치는 공부인 심인불교로 심화시켜 구경은 진각으로 귀결된다”고 밝혔다. 선운 정사는 이어 “진각종은 수행과정의 참회로서 심인을 밝히고 수행은 육자관행으로, 궁극적으로는 심인의 진리인 법신불의 무상진리를 깨닫는 진각...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