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엄심인당 신교도 지영 각자, 책 1,500권 기부
밀엄심인당 신교도 지영(배기표) 각자가 2월 24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을 찾아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책 1,500권을 진각종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책은 지영 각자가 직접 쓴 ‘배기표의 주니어 MBA’ 1,000권, ‘착한 MBA 착한 CEO’ 500권이다. 이 자리에서 지영 각자는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뜻깊은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책을 나누기로 했다”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장 능원 정사, 총무국장 정일 정사와, 여원지 보살, 아들 경빈 군이 동참했다. 한편, 진각종은 전달받은 책을 전국의 심인당과 자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