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진각부자(父子)보호시설 지진불사 봉행
(가칭)진각부자(父子)보호시설이 지진불사(기공식)를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진각종은 7월 22일 오후 2시 밀각심인당(주교 효운 정사·서울 성동구 도선동)에서 (가칭)진각부자(父子)보호시설 신축 지진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불사에는 성초 총인예하, 통리원장 회정 정사, 밀각심인당 주교 효운 정사 등 종단 스승들과 고재득 성동구청장, 박동혁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지원과장, 유연식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 여성가족정책담당관 과장 등이 참석했다.통리원 총무국장 정일 정사의 집전으로 강도발원, 천지팔양신주경(관음심인당 주교 원암 정사), 인사말, 축사, 폐회예참, 시토 순으로 진행된 이날 불사에서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자보호시설이 자리잡게 되는 밀각심인당은 한국전쟁 종식을 서원하며 진호국가불사의 의지로 세운 서울지역의 소중한 첫 교화도량이었으며 가난, 불화, 병고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 진정한 길이 있음을 가르치는 진각수행의 구심점이 됐다"며 "오늘...
2013-07-22 17: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