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 개관
면적 2,921.6㎡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불교계 최초이자 서울시 최초인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12월 8일 오후 3시 진각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이하 선재누리·서울 성동구 무학로4길) 개관식을 봉행했다.성초 총인예하를 비롯 통리원장 회정 정사, 교육원장 경당 정사, 총무부장 덕정 정사, 기획실장 겸 사회부장 호당 정사, 밀각심인당 주교 수각 정사, 재광 밀각심인당 금강회장, 노향태 선재누리 관장 등 종단 스승 및 신교도, 복지관계자들과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종수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담당관, 홍익표 새청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상림 한국여성복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제1부 제막식, 테이프 자르기, 기념촬영, 시설 참관에 이어 제2부 강도발원,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경과보고, 축하 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2014-12-08 17: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