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에 임명
남도심인당(주교 수진 정사·부산시 남구 남동천로 22-1) 신교도 이도훈 씨가 9월 18일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에 임명됐다. 이도훈 본부장은 남도심인당 진각회장 소광 각자와 금강심 보살의 장남이다.
이도훈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부산남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회 외무고시를 통해 1985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주유엔 공사참사관, 주이란 공사, 외교부 국제기구협력관,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부산=박은정 기자 bsh759@naver.com
2017-09-26 17: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