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산하단체장 신년사>-비로자나청소년협회 덕운 정사
진언행자 여러분, 비로자나청소년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사다난 했던 2016년의 해가 지고 학문과 무예, 용맹, 그리고 신의 와 신뢰의 가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우리 조상들로부터 선견지명을 상징하였고, 닭이 울어야 아침이 오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따라서 닭은 어둠을 몰아내는 매우 신성하고 슬기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지난 2016년 우리 대한민국은 탐욕과 집착으로 일어난 인재(인재)와 자연 등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여 나라가 어지러웠고, 많은 이들은 번뇌에 휩싸이는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진언행자 여러분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보다 깊은 신심과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한 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청소년협회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인성을 중시하는 문화, 수련,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각종도 인재양성에 한층 더 주력할 예정이며, 청년(대학생)의 비전과 학업...
2016-12-28 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