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의 인연과 은혜를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진각종(통리원장 회성 정사)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제51기 회당장학생 연수 및 장학금 수여식을 봉행했다.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경주, 포항, 전라교구 등에서 선발된 43명의 회당장학생은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진각문화전승원 무진설법전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1박 2일간 △개명정진 및 마음수련 △오리엔테이션 △인성교육-종교란 무엇인가? △토론활동 및 발표 △회당대종사 △회당극장 △육바라밀 기네스 △진각종 소개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각종과 회당대종사의 생애를 배우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18일 오후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한 후 “세상을 살아가는데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불교의 핵심 사상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면서 여러 인연들에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지금은 내가 도움을 받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도움...
2017-08-22 09: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