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사·염송으로 물심이원 세워가길 서원”
1월 22일∼3월 11일, 49일불공진각종(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1월 8일부터 14일까지 1자성(주간) 동안 서울 성북구 총인원 내 탑주심인당, 울릉도 금강원 내 총지심인당, 미국 LA 불광심인당 등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진기 72년(2018년) 새해대서원불공을 봉행했다. 새해불공기간동안 진언행자들은 ‘불법은 체요, 세간법은 그림자이니 희사·염송으로 물심이원 세워가자’를 서원덕목으로, 육행을 실천하여 인과를 내증하고 사대은혜 보답하며 일체 삿된 것이 식재되고 현세정화와 가정해탈 증익되기를 서원하고 용맹정진 했다. 진각종은 새해대서원불공에 이어 1월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7자성(주간)동안 새해49일불공을 봉행한다. 이 기간 진언행자들은 세계인류평화와 남북평화통일, 국가발전, 진각종 발전, 일체중생 복지구족을 서원한다.
2018-01-15 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