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 정사)은 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과 함께 11월 18일 울산 동구 일산진11길 209 일원에서 동구아픈아이돌봄센터 ‘토닥토닥’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와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관계자, 돌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서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이번 센터 개소는 지역 내 아동 돌봄 공백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토닥토닥’은 부모가 아픈 자녀의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담 인력이 병원 동행, 병상 돌봄, 귀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돌봄 공간, 학습 및 놀이 공간, 병상,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1월 한 달간 강서구 지역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주제별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독서치료 프로그램 △ADHD 제대로 알기 △기질에 따른 양육 방법 △초등 입학 준비 교육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자녀 발달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쌓고 실질적인 양육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부모교육 참여자는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낙동복지관은 “앞으로도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자녀 양육을 위해 실질적인 부모 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2월 9일까지 가덕도 노인정서지원 프로그램 ‘오늘도 행복한 가덕도(외눌편)’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가덕도 외눌마을 내 독거노인 10명 대상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이웃 간의 연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음치유, 요리활동, 영화관람, 나들이, 취미여가 탐색활동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10월 18일 거제식물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 담당자와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 12명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이날 나들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거제 식물원 관람이 이어졌다. 또한, 어르신들은 식물원 내 카페 키오스크 주문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을 경험했으며, 가을 정취를 담은 센터피스 DIY 체험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1월 6일 녹산동 신호민원센터에서 지역 내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홍보활동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범주, 복지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신속한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복지사각지대 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다면 낙동종합사회복지관(051-271-0560)으로 연락하면 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2월 9일까지 여성양육자 양육스트레스 해소 ‘아이콘택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양육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기술을 습득하고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집단미술심리치료 △양육스트레스 대처 교육 △행복 가을 나들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1월 6일 신호동 지역주민을 위한 이동복지관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예술 경험을 통해 문화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샌드아트 공연과 이웃살피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을 이끌어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와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낙동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복지관사업은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찾아가 부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은퇴시니어 노후준비 프로그램 ‘RE-try, 다시 한 번의 시작’을 실시한다.프로그램은 지역 내 은퇴시니어 15명을 대상으로 △노후건강관리법 안내 △웃음치료 활동 △금융·연금의 이해 및 노후 자금 관리법 △재산 정리 및 금융사기 예방법 △살맛나는 인생 수업 △취미여가 탐색활동(도자기 공예)으로 구성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노후를 준비하고,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서호노인복지관(관장 김종구)은 11월 11일 복지관 생활지원사들과 협업하여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120명에게 깍두기 300㎏과 쌀 10㎏ 120포대를 전달했다.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에서 전달된 깍두기는 서호노인복지관의 이용 회원이자 운영위원인 허장희 어르신이 직접 재배한 무를 기증햐 11월 8일 수원 관내경찰서 청년경찰관과 복지관 자원봉사자, 수원시의회 이대선·김소진 의원 등이 동참해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전달된 쌀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후원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11월 6일 광진구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경로당 오픈하우스 ‘어울마당’을 개최했다.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경로당이 지역주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경로당 오픈하우스 ‘어울마당’은 광진구 내 25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유치원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이날 참가자들은 마술공연, 친환경 카나페 만들기, 한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11월 7일 독거어르신 사회관계 활성화사업 행복울타리 ‘도란, 도란’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이번 문화체험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미래에셋생활보험(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독거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를 활성화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총지종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11월 5~6일 강원도 횡성으로 어르신 총 84명과 함께 ‘가을 숲토리텔링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제공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는 10명의 어르신이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해 풍성한 간식이 제공되어 나들이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했다.참가 어르신들은 풍수원 성당을 관람하고, 청태산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인지력 향상 프로그램과 심신 안정화를 위한 편백나무 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이튿날에는 숲 속에서 이정표를 암기하고 연상하는 기억력 향상 숲 산책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횡성 전통시장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 스님)은 10월 31일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기능 회복을 위해 실시한 ‘핏미업(Fit Me Up!) 프로그램’을 성료했다.핏미업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취약계층 및 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운동·영양·인지분야 맞춤형 통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바디를 이용한 건강 체크와 건강 체조, 음악치료 인지활동 및 영양상담, 사회활동 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등 총 14회기에 걸쳐 진행했다.복지관장 법륜 스님은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들이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나는 절로, 백양사’에서 7커플이 탄생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11월 2~3일 장성 백양사에서 남녀 각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는 절로를 진행했다.특히 이번에는 사찰 음식 대가인 정관 스님이 사찰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이날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은 “요즘 사찰에 방문하는 젊은 부부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보면 매우 기쁜 마음이 든다”며 “이번 만남이 꾸준히 이어져 더 좋은 인연이 맺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무공 스님은 특히 회향식에서 ‘현커 기원 금일봉’을 전달해 커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현커’는 현실 커플이라는 뜻의 신조어로 최종 커플 이후 현실 커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진행한 정관 스님이 진행한 사찰음식 체험에서는 표고버섯 조청조림, 애호박두부찜, 열무 무침, 감말랭이 장아찌 등을 선보였다.2024년 ‘나는 절로’는 12월 14~15일에 열리는 총동창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2025년 봄에는 벚꽃 성지로 유명한...

조계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코레일유통의 후원으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산, 강, 숲으로의 ‘휠더트립’ 지역문화탐방활동을 개최했다.휠더트립은 지역 안에서 보통의 삶을 계획하고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일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 해소, 장애물 없는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나들이 활동으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성인 신체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이번 활동이 성인 신체장애인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며 “문화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