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영등포구 민·관·지역주민과 연대 협력하여 10월 25일 영등포공원 원형광장 일대에서 ‘2024년 제9회 장애물 없는 세상 휠더월드’를 개최한다. ‘장애물 없는 세상 휠더월드’는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마을 인권 축제로 영등포구의 민·관·주민의 연대 협력을 통해 기획,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40여 개의 기관과 단체, 주민조직이 참여하여 40여 개의 부스 운영과 다양한 공연, 인권영화 야외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인권의 상호의존성에 깊이 공감하며, 올해로 9회째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과 관심을 주신 지역 주민과 연대 기관, 그리고 인권의 가치를 지지하고 축제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영등포구청과 후원 기업 및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휠더월드 사전 참여 신청은 10월 7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참여 신청자를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사전 참여 신청은 전화(0...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 10월 26일 아동(6~12세)과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아동인권교육 ‘인권탐험대 :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실시한다.‘인권탐험대 : 우리 모두의 이야기’ 교육은 아동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들이 아동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아빠인권선언’, ‘엄마인권선언’, ‘아들인권선언’, ‘딸인권선언’ 등의 도서를 배부, 가정에서도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이 세상에서 나는 왜 소중할까?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아동권리 존중, 우리도 실천해요! 등으로 구성되며, 효과적인 교육 전달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다.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10월부터 낙동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지역조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9월 10일, 11일 양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지원사업 ‘추석에 온 정(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개인, 봉사단체 및 기업 17여 곳에서 약 1,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받아 마련한 생필품, 먹거리 등의 꾸러미를 지역 내 소애인,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가정 170여 곳에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지역주민 법률지원 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종합법률사무소 정심정행의 대표 변호사가 내담자와 1:1로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1회 30분, 선착순 4명) 진행된다.무료법률상담은 지역주민에 대한 법률보호와 법률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민·형사 소송, 이혼, 사기, 상속 등 법률적인 고민이 있는 부산 강서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재능 나눔 활동사업 10월 ‘낙동마을선생님’을 실시한다.10월에는 성인 라인댄스, 아동 베이킹 수업, 퍼스널컬러 진단, 컬러테라피, 퀼트·바느질 공예, 강아지 간식 만들기, 민화·채색화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마을선생님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마을선생님이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 나눔 활동사업으로 수강료가 전액 무료이다. 문의 051-271-0560~1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부산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모자동행자원봉사단체 당신애(愛)봄’과 함께 독거어르신 밑반찬 나눔사업 ‘사랑 잇(eat)는 행복만찬(餐)’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보다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있다.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랑 잇(eat)는 행복만찬(餐)’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이하 재단)은 10월 21일 서울 조계사에서 ‘제16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 참석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접수(9월 23일부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대회는 대상(총무원장상) 3명, 최우수상(포교원장상) 5명, 우수상(대표이사상) 5명, 맑음상(조계사주지상) 10명, 밝음상(사무처장상) 10명, 향기로운상(원장협의회상) 15명, 장려상(입선) 100명, 특별상(단체상) 1명, 자비상(참가상) 등이 시상된다.참가 신청은 9월 27일까지 이메일(sunyoung10@jabinanum.or.kr)로 접수한 후 참가자 1인 당 4,000원인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불교아동미술큰잔치는 재단 산하 어린이집 및 전국 불교계 보육시설 5~7세 원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정서적·심리적 발달을 돕고, 불교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