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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복지관, ‘문해력 기르기’ 부모교육 개최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4월 5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2층 강당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루 10분, 그림책 육아로 자녀 문해력 기르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겪는 문해력 저하 문제에 주목하고, 가정 내에서의 책 읽기 습관을 통해 자녀의 문해력 향상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회기는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우리 아이의 문해력’을 주제로 가정에서의 실천법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소개했으며, 2회기는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발달의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다뤘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7
여성양육자 대상 ‘아이콘텍트 프로그램’ 실시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여성양육자 양육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아이콘텍트’를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미취학자녀를 둔 여성양육자를 대상으로 기질검사와 자녀의 문제행동 대처방법을 습득하여 양육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자녀 TCI기질검사 △아트테라피 △집단부모상담 △자녀와 대화방법 교육 △승마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낙동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7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주산암산지도사 자격과정’ 진행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프로그램 ‘주산암산지도사 1,2급 자격과정’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역 내 주산암산지도사로 취업을 연계하여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7
낙동복지관, 2025년 ‘다정한술래’ 활동 시작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이 2025년도 ‘다정한술래’ 활동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다정한술래’ 활동가들은 기본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및 지역사회 연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문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활동 장려 물품과 위촉장이 지급된다. 또한, 공식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되어 더욱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활동가들은 강서구 신호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시간은 개인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7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4월 1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2025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지역주민축제 ‘제7회 화사하데이’ 바자회 및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함께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수익금을 기부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남목노인복지관, 대왕암 월봉시장 상인회, 들꽃자수동아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화정동 통장회 등 총 7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7
선재누리, (재)세령 ‘입주아동 문화지원 공모사업’ 선정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원장 최삼열)가 재단법인 세령이 주관한 2025년 입주아동 문화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선재누리는 이를 통해 4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입주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젝트 ‘home+(홈플러스): 가정에 행복을 더하다’를 추진한다.4월 22일부터 운영예정인 이번 사업은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정기적 심리 정서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한부모 아버지의 적극적 조력자로 입주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장기적으로 아동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공모사업을 주관한 재단법인 세령은 위기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과 복지모델 개발을 선도해 온 비영리 공익재단이다.최삼열 선재누리 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입주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 아동의 성장 여정을 함께해주는 든든한 사회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공공 협력을 위한 노력으로 ...
2025-04-16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와 후원금 전달식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4월 15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지부장 백호선)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중공업지부가 울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 1천만 원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소원물품을 대상자들이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대상 학생들은 울산 동구 관내 초등학교 5곳(방어진초, 상진초, 문현초, 양지초, 화암초), 중학교 2곳(방어진중, 화암중)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원물품을 구매하여 학업과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6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둘레사람들’ 시작
조계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나눔의 장인 주민동아리 ‘둘레사람들’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주민동아리 ‘둘레사람들’은 총 7개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대와 성별이 다양한 장애·비장애주민이 함께 모여 활동에 참여한다. 이들은 시간 나눔, 재능 나눔, 마음 나눔, 일상 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사회에서 자율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최종환 관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신뢰가 자라나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가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1
느린학습자 아동 대상 ‘생각 씨앗 키우기’ 운영
조계종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노원교육복지재단 지원을 받아 지역 내 느린학습자(초등학교 1~4학년 아동)를 대상으로 인지학습치료를 통한 사회성·인지 향상 프로그램 ‘생각 씨앗 키우기’ 2차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1~2학년 대상 시지각, 정보처리 기술, 주의집중, 언어적 사고력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고, 3~4학년 대상 주의집중·기억력, 언어적 사고력, 수학적 사고력, 초인지(인지학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하계종합사회복지관 측은 “급증하는 느린학습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 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1
바우뫼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위생교육 진행
천태종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4월 7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 속 위생 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손 씻는 방법 알아보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알아보기’, ‘시설 위생관리 방법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정태호 센터장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위생을 지키는 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11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진행
지난 3월 28일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더프라미스로 구성된 합동 긴급구호단이 현장 구호 활동에 나섰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을 단장으로 한 합동구호단은 4월 8일 현지로 출국해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호단은 만달레이 지역에 약 1만 5천 달러 상당의 식량, 인레 지역에 5천 달러 상당의 식량을 우선 지원한다.구호단장 묘장 스님은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미얀마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가능한 선에서 먼저 지원을 하기 위해 미얀마로 간다. 우선 식량 지원을 하고 추후 확인되는 대로 추가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4월 7일 현재 미얀마는 약 5천여 채의 건물, 1,824개의 학교, 약 5천여 개의 종교 시설과 다리, 도로가 파손됐으며 사망자 3,564명, 부상자 5,01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한편,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조계...
2025-04-10
울산화정복지관, 지역주민 축제 ‘화사하데이’ 개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4월 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봄맞이 지역주민축제 ‘제7회 화사하데이(DAY)’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건강체험부스, 네일아트, 타로, 풍선아트, 먹거리 부스, 바자회 등 17개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장난감도서관 놀이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아동 220여 명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07
영훈초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받아
천태종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4월 1일 영훈초등학교(교장 김대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5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2024년 연말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영훈초등학교는 2014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지속해 올해로 10년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나현 복지관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매년 전달 해주시는 영훈초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07
성인문해 교육프로그램 ‘새로 배움 교실’ 진행
천태종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성인문해 교육프로그램 ‘새로 배움 교실’을 운영한다.복지관은 이를 위해 온라인 모금(카카오 같이가치)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성인문해 교육프로그램 ‘새로 배움 교실’은 비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의 문해 역량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사회참여 기회와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배움 1반, 배움 2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학습을 지원한다. 교육은 배움 1반 20명, 배움 2반 20명, 총 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주 2회차 교육을 진행하며, 3월 31일 배움 1반의 1회차 교육이 시작됐다.김나현 관장은 “문해교육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상·문화생활을 영위함으로써 배움의 기회가 없어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04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공기청정기 20대 후원 받아
대구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이은미)는 3월 28일 정한구 후원자로부터 공기청정기 20대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공기청정기는 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명에게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이은미 센터장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호흡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