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의상대사 구법 건축순례행기’
제15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의상대사 구법 건축순례행기’(김승제 저·조계종출판사)가 선정됐다.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는 11월 22일 제15회 불교출판문화상·올해의 불서 10 선정 수상작을 발표했다.우수상은 ‘아인쉬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김성구 저·불광출판사)와 ‘설법하는 고양이와 부처가 된 로봇’(이진경 저·모과나무)이 각각 선정됐다. 수향번약상에는 ‘번역으로서의 동아시아’(후나야마 도루 저, 이향철 역·푸른역사)가, 붓다북학술상에는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김영진 저·산지니)이 뽑혔다. 입선에는 ‘선원일기’(지범 스님 저·사유수), ‘수미 런던의 가족을 위한 명상’(수미 런던 저, 김미옥 옮김·담앤북스), ‘스님의 남자친구’(일광 스님 저·불교신문사), ‘팔만대장경 1·2’(신현득 엮음, 송교성 그림·솔바람), ‘송시의 선학적 이해’(박영환 저·운주사) 등이 선정됐다.대상 상금은 1,000만 원(출판사와 저자 각 500만원), 우...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