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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야식 총망라 학술대회 연다
불교학연구회(회장 본각 스님)가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와 공동으로 5월 7, 8일 양일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알라야식 개념의 형성과 변용’이란 대주제로 22명의 전국 불교학자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알라야식 개념의 형성’을 주제로 한 첫날 발제에서는 충남대 이평래 명예교수가 ‘알라야식과 여래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하고 △알라야식 기원에 관한 최근의 논의-람버트 슈미트하우젠과 하르트무트 뷔셔를 중심으로(김성철ㆍ금강대) △상키야철학에서 알라야식 유형의 원리(정승석ㆍ동국대) △알라야식의 연원에 관한 일고-상좌 슈리라타의 18계 특히 법계의 이해를 중심으로(권오민ㆍ경상대) △알라야식의 형성과정에 미친 종자설의 영향(박창환ㆍ금강대) △유식사상사에서 삼성설과 알라야식의 통합과정과 그 의의(김재권ㆍ금강대) △알라야식과 여래장의 교섭-‘능가경’의 경우(정호영ㆍ충북대)가 각각 발...
2010-04-28 16:43:41
인도철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인도철학회(회장 서행정)가 4월 23일 오전 10시 중앙승가대학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불전번역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주제로 제30회 인도철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철학회 서행정 회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독일 괴팅겐학술원 정진일 연구교수, 중앙승가대 최종남 교수가 유럽의 산스크리트 사본연구 현황과 아미타경의 불전번역 시각에 대해 재해석한다. 또 동국대 정승석 교수, 동국대 김미숙 박사, 동국대 황순일 교수 등 ‘범어음역 한자어의 의미체계 심화연구(2008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기초연구과제 지원사업) 프로젝트팀’과 서울대 강성룡 교수 등이 한역불전 번역에 있어서 걸림돌 중의 하나인 음역어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특히 독일 괴팅겐학술원 정진일 박사는 ‘한역 중아함경 상당 산스크리트 사본 잔엽들 조사 현황과 전망’이라는 논문을 통해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한 사본연구의 현주소를 소개한다. 또 동국대 정승석 교수는 ‘번범어(翻梵語)의 원칙...
2010-04-13 17:15:27
제4회 학술상 수상자 선정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이 불교학의 발전과 신진학자들의 학문진작 및 연구지원을 위해 제정한 제4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장자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최선일 박사의 ‘17세기 후반 조각승 승호(勝浩)의 활동과 불상연구’가 선정됐다. 조각승 승호 스님을 중심으로 한 그 유파의 조각양식과 그 변화 등에 대해 고찰한 논문은 한국불교미술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로써, 특히 문헌기록 등을 기초로 한 연구방법론은 조선후기 불교조각을 중심으로 이 시기 불교계의 동향도 살필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술상에는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김용태 연구교수의 ‘한국불교의 종명(宗名)과 종조론(宗祖論)에 대한 역사적 접근-임제태고법통과 조계종 전통의 결연’, 고려대 철학과 이병욱 강사의 ‘천태의 사상과 원효사상의 공통점 연구’, 대진대 철학과 원혜영 초빙교수의 ‘마라(Māra)의 악몽’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
2010-04-13 17:13:33
한국불교학회 학술대회 성료
한국불교학회가 4월 10, 11일 양일 간 동국대학교에서 개최한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가 성료됐다. 첫째날인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학술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불교학술대회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강소연 선임연구원이 ‘수월(水月), 청정자비의 미학-고려시대 수월관음도의 ‘수월’의 도상학적 의미’라는 발제를 통해 수월관음도의 도상학적 요소와 관세음보살의 핵심적 원리인 응신의 개념, 수월의 관계를 고찰했다. 강 연구원은 “여타 고려불화의 존상과 수월관음도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수월관음이 걸치고 있는 비단 베일(사라)”이라며 “이 사라는 투명하고도 하얗게 빛나는 전형적인 달빛의 효과를 낸다. 이는 관음보살 육신의 빛이나 투명사라의 존재가 모두 ‘달과 달빛의 표현’이라는 양식적 특징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관세음보살이 세상을 구하는 방편의 원리는 ‘응신’인데 이 응신의 원리는 화엄경에서 ‘강에 비친 달 그림자’에 비유된다”며 “화염경...
2010-04-13 17:10:53
영문학술지 IJBTC 14권 발간
국제불교문화사상사학회(회장 송석구)가 영문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uddhist Thought & Culture(IJBTC)' 14권을 발간했다. IJBTC 14권에는 △일제강점기 한국불교의 복합적 진실(이에몬 아담스) △삼국유사에 보이는 ‘신중(神衆)’에 대한 고찰(해주 스님) △오교장(五敎章)의 일승사상(계환 스님) △원효의 금강삼매경론에 나타난 수행으로서의 주석학(죠르그 플라센) △공의 해석학에서 진리 주장으로서의 견(見)에 관한 문제(김용표) △러시아에서 티벳문헌 번역학파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전망(레페코프 S. 유) △원효가 일심에 신해성(神解性)을 부여한 까닭은?(고영섭) △경제윤리학에 대한 불교도의 관점(타비밧 푼타리그비밧) △한국에서 불교와 풍수의 상호교섭(최원석) △초기 불교문헌과 ‘조론(肇論)’의 반야 이해 비교(한성자) △감산의 삼교융합사상과 ‘장자’에 대한 불교적 이해(김명석) 등 11편의 논문이 실렸다. 국제불교...
2010-04-09 16:54:03
제3회 집중워크숍ㆍ12차 콜로키움 개최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교내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초청강연회 및 집중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국 지론종 및 섭론종 심식설의 대가인 일본 고마자와대학(駒澤大學) 요시무라 마코토(吉村誠) 교수를 초청해 ‘중국유식불교의 심식설’을 주제로 첫날엔 ‘섭론학파의 심식설’, 둘째 날에는 ‘지론종의 심식설’, 마지막 날에는 ‘삼장법사와 실크로드’에 대해 강연했다. 불교문화연구소는 이에 앞서 3월 17일 오후 4시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2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금강대 차상엽 HK연구교수가 ‘씨네뻬리의 역할과 의의에 대하여-인도불교와 중국불교의 티베트 수용사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백진순 조교수가 ‘타인의 마음에 대한 규기(窺基)의 해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특히 차상엽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티베트 샤마타 수습도(修習圖)라 불리는 ‘씨네뻬리’(Zhi gnas dpe ris, 止圖)에...
2010-03-30 14:31:18
봄맞이 학술대회 열어
한국불교학회(회장 김선근)가 2010 봄 제51회 전국불교학술대회를 겸해 선묵혜자 108산사순례기도회 공동 주최의 국제학술회의를 4월 10, 11일 양일 간 동국대 학술문화관 덕암세미나실과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제51회 전국불교학술대회는 불교교학ㆍ불교사학ㆍ응용불교 등의 분야에서 불교학 연구자들의 자유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동국대 김주경 강사가 ‘물부천론(物不遷論) 저술 의도의 검토’, 한국학중앙연구원 강소연 선임연구원이 ‘수월, 청정자비의 미학-고려시대 수월관음도의 ‘수월’의 도상학적 의미’, 대진대 원혜영 초빙교수가 ‘불전에 담긴 여성관’, 동국대 황인규 교수가 ‘조선전기 왕실녀의 가계와 비구니 출가’를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또 4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순례(pilgrimage)'를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는 미국, 인도, 중국, 한국, 일본의 저명한 불교석학들이 각 국에서의 순례를 집중 조명...
2010-03-30 14:30:49
제12회 진각논문대상 공모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은 진각종 교학 확립과 불교 및 밀교연구 발전을 위한 제12회 진각논문대상을 공모한다. 공모는 지정주제인 ‘계율의 성립과 변천문제’ 및 자유주제로 △진각종 교학 △불교일반 △밀교일반 3개 분야로 나눠서 하며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논문계획서 1부와 인적사항 1부(진각종 홈페이지 www.jingak.or.kr에서 다운로드)를 5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논문계획서를 바탕으로 종단 내외의 저명한 심사위원들을 위촉, 엄정한 심사를 거쳐 6월 19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당선자들은 이후 논문작성에 들어가 11월 12일 발표회를 통해 논문을 평가받게 되며, 당선작은 회당학보 16집(2011년 6월 발간예정)에 게재된다. 진각종 교학 2편 및 불교일반 3편을 비롯해 밀교일반 3편 등 분야별로 당선작을 채택하며, 당선논문 중 최우수 1편에는 500만원, 그 외 선정된 7편에는 각각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
2010-03-26 16:57:10
‘한국독립운동과 진관사’ 주제 시민강좌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이 3ㆍ1절을 맞아 ‘진관사 태극기’ 긴급특별전시회를 개막한데 이어 3월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독립운동과 진관사’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 앞서 서울역사박물관 강홍빈 관장은 “국권상실의 암울한 시기에 구국일념으로 독립운동에 온몸을 던져 투쟁한 백초월 스님의 애국충절을 기리면서 스님이 남기고 간 독립운동자료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항일독립운동에서 진관사가 수행했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동국대 김광식 교수가 ‘백초월, 그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생애와 독립운동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 건국대 한상도 교수가 ‘3ㆍ1운동 직후 자유신종보 간행과 독립운동계의 동향’, 경북대 김주현 교수가 ‘신대한신문과 신채호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신대한신문’과 ‘자유신종보’의 발견에 대한 의미를 역설했다. 동국대 한철호 교수는 ‘진관...
2010-03-12 17:20:46
보조사상연구원 월례발표회
보조사상연구원(원장 법산 스님)은 3월 20일 오후 2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아비달마의 철학과 논쟁’을 주제로 제89차 정기 월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구사론 ‘파아품’에 나타난 자아논증과 그 비판(동국대 황순일 교수) △법구의 삼세실유설은 전변설인가?(동국대 황정일 연구초빙교수)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서울불교대학원대 김재성 교수, 금강대 김재권 교수, 경상대 권오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03-12 15:43:07
봄맞이 학술대회 열려
불교학연구회(회장 본각 스님)가 3월 13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010년 봄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발표회에서는 동국대 사학과 박사과정 김성연씨가 '재단법인 조선불교중앙교무원의 자산구조와 운영'을 주제로, 동국대 불교학 박사 선오 스님이 '연기 어의(語義) 해석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논평자로는 김순석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유교문화박물관장과 금강대 불교복지학과 박창환 교수가 참석한다.한국사상사학회도 3월 13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 다산관 세미나실에서 제136차 월례발표회를 실시한다.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엄수행계위에 대한 연구(장진영ㆍ원광대) △균여 지귀장 원통 서문에 나타난 원통의 의미(태경 스님ㆍ동국대) △지눌의 돈오론-중국의 도생 및 혜능의 돈오론과 비교하여(류제동ㆍ동국대) 등의 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석길암 연구교수, 고려대 이병욱 교수, 서강대 하유진 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010-03-09 16:36:48
“원효대사, 돈황불교에도 영향”
원효대사의 저술이 중국 돈황사본에서 발견됨에 따라 원효사상이 신라와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불교 전체에 영향을 주었음이 입증됐다. 일본 국제불교대학원대학 연구원 띵위엔((定源) 스님이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가 2월 23일 서울 관문사에서 개최한 문헌학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최근 발견된 원효의 돈황사본들을 처음 공개함에 따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띵위엔 스님은 지난해 9월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발견한 스타인본 7520호 내용의 15행이 원효의 ‘대승기신론소’(이하 원효소) 하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여기에 돈황에서 발견된 ‘원효소’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양사본연구소본 3점, 중국 국가도서관 소장본 1점 등 잔간(殘簡)에 27행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발견된 ‘원효소’의 단간은 8~10세기 사이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가장 오래된 사본인 동시에 중국에서 발견된 첫 사례다. 특히 지금까지 ‘원효소’가 1696년 일본에서 간행된 판본이 유일했다는 ...
2010-02-26 14:38:46
“사찰환경, 불자가 나서서 지켜야”
한국사찰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의 사찰환경과 비교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최용춘)는 2월 1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진외국사찰환경 비교를 통한 국내 사찰환경개선의 대안모색’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동국대 홍광표 교수는 ‘사찰환경 개선방안 연구’란 논문을 통해 올해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평창 월정사, 수원 용주사, 구례 화엄사, 하동 쌍계사, 예산 수덕사, 남양주 봉선사, 양산 통도사 등을 찾은 관광객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찰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살펴봤다. 홍 교수는 “설문조사 결과 사찰환경문제에 대해 이해는 있으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인식정도가 높지 않아서 사찰환경훼손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다는 개연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하며 “불자를 중심으로 모든 국민이 사찰환경 지킴이가 되어 사찰을 수호해야 한다는 국민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
2010-02-26 14:10:46
선리연구원 학술상 공모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이 제4회 학술상을 공모한다. 선리연구원 학술상은 한국불교학 발전과 불교학 연구자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모자격은 불교학분야 박사과정 수료 이상자로 불교사․응용불교․불교문학․불교음악․불교미술․불교사회복지 등 불교 관련 주제 논문계획서와 최근 5년간 연구실적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술상 접수마감은 3월 5일까지이며, 수상자는 3월 15일 개별통보 된다. 논문상 시상식은 5월 중, 논문발표회는 10월중으로 예정됐다. 우수상 1인에게는 500만원, 학술상 3인에게는 각 300만원이 수여되며,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 ‘선문화연구’에 게재된다. 문의 02-734-9653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02-26 14:09:00
‘동아시아 고대 불교사본’ 조명 세미나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천태종 관문사(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동아시아 고대 불교사본 연구의 현황’을 주제로 강연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초청강연회에서는 일본 국제불교대학원대학 오치아이 토시노리 교수가 ‘고대 동아시아 불교사본의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오치아이 토시노리 교수는 이 분야의 저명 학자로서 이날 강연회를 통해 신라의 불교 저술들이 돈황이나 일본에서 사본으로 발굴되고 있는 것은 중국과 한반도, 일본의 상호교류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실례이며 불교가 일방적으로 전파된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는 등의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2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학술세미나에서는 ‘금장론(金藏論)과 동아시아 고대의 대중불교’ ‘고대 한국불교 관련 사본의 연구’를 각각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금장론의 성격과 연구현황(목포대 최연식) △금장론의 사상적 성격...
2010-02-11 14: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