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유치원연합회(회장 임미숙·경전유치원 원장)는 7월 25일 익산 관행심인당 일대에서 ‘유치원연합회 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관행유치원 주최로 열린 이번 직무연수에는 탑주(대표 능원 정사)·장엄(대표 인공 정사)·경전(대표 법정 정사)·진천(대표 상명 정사)·정지(대표 정일 정사)·관행(대표 범강 정사)·중방(대표 원암 정사)유치원 등 7개 유치원 원장과 교사, 교직원과 스승 등 80여 명이 동참했다.
직무연수는 발단불사에 이어 △진각종에 대하여-자성찾기(경주교구청장 재당 정사) △해단불사(수료증 전달) △장자도 및 선유도, 부안 내소사 참배 등을 통해 교원들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관행심인당에서 열린 발단불사에서 유치원연합회장 보리혜(임미숙)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를 주제로 열리는 연수를 통해 온전히 나를 알아보고 나를 느껴보며, 행복한 나를 발견하고 지혜로운 교사로 거듭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