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상생의 장’ 2012 만해축전
2012년 만해축전이 ‘공감과 상생’을 주제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백담사 만해마을, 인제 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강원도, 인제군 조선일보가 함께 주최하는 제14회 만해축전은 제16회 만해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3월부터 9월까지 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학술ㆍ문학심포지엄을 통해 총 7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 만해시인학교, 전국고교생백일장, 대표문인 시서화 소장전 등 문예행사와 만해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예술제, 대동축구대회, 인제군 게이트볼대회 등 지역축제의 성격을 강화한 대동제도 마련됐다.
만해축전은 전야제부터 눈길을 끈다. 8월 11일 오후 7시부터 만해마을 님의침묵광장에서 열리는 ‘공감과 상생의 시 한마당’은 가수 유열씨의 사회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주민화, 김남윤, 장민지씨 등의 장강춤으로 무대를 연다. 오현 스님의 대표적인 시 ‘아득한 성자’가 노래로 선보이며, 영화감독 임권택씨와 탤런트 강부자씨도 시낭송에 동참한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
2012-07-26 15:07:34